포항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과학관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포항시는 기업인들에게 각종 기업 지원시책과 홍보사항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포항시 기업지원톡’ 채널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중·장기 육성방안 수립을 위한 최종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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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최근 목욕탕 관련 n차 감염과 가족과 지인 간 감염이 급증함에 따라 지역 내 감염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5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진단검사실시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국회 예결위(소위)에서 내년도 예산심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이강덕 포항시장이 25일 모든 일정을 뒤로 하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함께 국회를 방문해 예결위 증액 심사대상 국비 건의사업이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비 확보에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였다.
포항시는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동해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련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비상체제로 전환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김정재 국회의원(미래통합당·포항 북구)은 지난 1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선정하는 사회적가치실현 입법부문 ‘2020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한 2020년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권익 증진과 민생경제 발전에 기여한 인물, 기업, 기관, 브랜드를 대상으로 △사회적가치 입법·행정·실현 △글로벌베스트행정·컴퍼니·브랜드·CEO △소비자친화·경영 부문 등 총 9개 부문의 수상 대상을 선정했다. 김정재 의원이 수상한 사회적가치실현 입법부문은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위원의 추천과 엄정한 소비자협회의 심사기준에 따라 사회적 약자와 서민들과 관련된 불공정 행위 예방을 위한 입법 활동을 펼친 인물이 선정된다. 올해는 김정재, 권은희, 박성준 의원 총 3명의 의원이 선정되었다. 김 의원은 21대 국회 개원 이후 현재까지 17건의 대표발의 법안과 225건의 공동발의 법안들을 통해 소비자 권익증진과 불공정 행위 예방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정재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소비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 3개의 상임위 위원으로서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장치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지진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이 9월 1일 공포 시행되었다.
포항시는 31일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에 대비하여 국립포항검역소와 긴급간담회를 갖고 지역의 코로나19‘의 긴급검사를 국립포항검역소에서 대행하기로 합의했다.
포항흥해향토청년회(회장 모석태)는 17일(일) 흥해 남산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어르신 500여명과 지역단체장 등을 모시고 ‘2019년 지역어르신초청 설날세배회’ 행사를 열었다.
경찰이 포항제철소 내 직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지난 15일 오후 포항제철소 현장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하는 등 그 파장이 포스코 전체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포항시는 시승격 7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미래를 맞아 포스코와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9일 추석연휴 급증하는 업무량으로 고생하는 우체국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포항우체국을 위문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협력중소기업에 대한 동반성장 지원을 통해 사회적가치 실현에 힘을 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