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새 학기를 맞아 가계의 교복 구입비 부담을 줄이고자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항실내체육관에서 ’나눔과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포항시가 13일 재선충병 피해지를 대상으로 항공예찰 조사를 실시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포항주재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2월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박명재 의원은 그간 지지부진했던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용수공급 사업이 13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포항시·국토교통부·한국수자원공사·LH와 함께한 ‘관계기관 긴급현안간담회’를 통해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13일 오후 3시 30분경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에서 빵게와 체장미달대게를 수족관에 보관 중이던 유통업자 J모(52) 등 2명을 입건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3일, 포스텍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함께 전국 최초의 민간자율형 창조경제혁신센터로 주목을 받고 있는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취임 이후 맞는 첫 설 명절을 앞두고, 13일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민생현장 투어를 시작했다.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인증받은 BCA(취성균열정지인성) 보증 후판을 현존 최대 규모의 선박에 공급한다. 이 선박은 20피트 컨테이너를 무려 1만9200개(1만9200TEU) 실을 수 있는 규모다.
포항시남·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2월 10일부터 선거일까지 설·대보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은 13일 오전 11시 대학 체육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권오준 이사장, 김용민 총장을 비롯한 교내외 인사 2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포항스틸러스가 ‘약속의 땅’ 터키 전지훈련에서 조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민족 최대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을 전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패밀리 임직원이 개인 휴가를 내가며 해외봉사에 발벗고 나섰다.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이 12일 외국인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포항시와 경주시가 역사·문화·경제공동체로서 상생발전을 위한 MOU 체결과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의 경주유치를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본격적인 협력 행보에 나섰다.
포항시가 새마을운동 경험공유를 통한 인류 공동 번영을 위해 아시아,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 파견할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을 16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대규모 유통업체의 진입과 유통구조의 변화로 전통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설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포항시 공무원들이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 권오준 회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취임 후 첫 해외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
포항시 향토생활관의 2015년도 입사생 모집결과 3:1의 경쟁률을 보이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허종국)이 3월중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