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8일 포스코국제관에서 민관산학연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도시 포항 건설’ 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한 ‘포항 창조도시 추진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권혁찬(60) 전 포항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2014 포항시 최고체육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국의 중견기업인 유젠그룹(宇臻集團)이 드디어 포항에 1차로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이는 포항지역 경기가 얼어붙은 현 시점에서 국내외 기업들의 포항투자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어서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다.
삼성라이온즈가 17일부터 2015년 괌 전지훈련 팬투어 참관단을 모집한다. 괌에서의 팬투어는 7년만이다.
경북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용)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2014년 장애인 생활체육지원사업 우수사례에서 17개 시·도중 가장 많은 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포항시가 지난달 14일 열린 산불방지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봄까지 산불 제로화를 목표로 적극적인 산불예방 대책 및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는 17일 경주현대호텔에서 열린 경북도 주최 ‘2014년 그린스타트운동 실천 평가보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포항시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4개월간을 소나무재선충병 집중방제기간으로 설정하고 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포항시는 17일 ‘2014년 제2회 포항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17일 보건소 내 영일만홀에서 ‘2014년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 작품전시회 및 평가회’를 가졌다.
포항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 포항시 청소년지도위원 연수회를 가졌다.
포항스틸러스가 2014시즌 영플레이어상의 주인공이자 K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인 김승대와 황선홍의 후계자로 불리는 고무열, 포항의 메시 조찬호 그리고 최근 영입한 세르비아 특급 공격수 라자르, EPL 출신의 모리츠까지 최강의 공격 라인을 구축하며 2015시즌 화끈한 공격축구를 예고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지속적인 정보보안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보안의식을 향상시키고 산업기술 유출을 예방하고 있다.
수확이 끝난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에 겨울 철새 기러기 무리가 찾아와 떨어진 낟알을 먹으며 월동을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15일 인도 최대 민간발전사업자이자 최대 석탄수입업체인 아다니 그룹의 호주 자회사인 아다니 마이닝사와 약 10억불(호주달러) 규모의 수출항만인 ‘터미널 제로’ 건설을 위한 EPC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도체육회와 세명병원은 16일 세명병원 회의실에서 선수단의 복지 증진과 선진 의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의료지원협력 MOU를 체결했다.
포항스틸러스가 세르비아 출신의 공격수 라자르 베셀리노비치(이하 라자르)를 영입해 외인 공격수의 두 번째 퍼즐을 완성했다.
중국 태부그룹의 핵심 임원 및 엔지니어들이 포항 영일만산업단지 내 부품소재전용단지 4만여 평에 중장비제조업 투자 입지를 확인하기 위해 17일부터 1박2일간 포항을 방문한다.
포항시는 15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0 포항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안)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공청회를 가졌다.
포항시립예술단(단장 김재홍)은 오는 16~26일 총 11일간 ‘2015년 찾아가는 문화배달서비스’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