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201호,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겨울철새 큰고니 떼가 4일 오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형산강변에 날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세재 여성가족과장)는 4일 포항전통문화체험관에서 다문화가정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가졌다.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춘순)는 4일부터 5일까지 기계면 봉계리 봉좌마을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연말 활동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K리그 명문’ 포항스틸러스가 김승대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으로 K리그 최초, 3년 연속 영플레이어상 배출이라는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냈다.
포스코와 세아베스틸의 포스코특수강 주식매매계약(SPA)이 성사됐다.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고유의 혁신 방법론 POSTIM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IP(Innovation POSCO) Festival 2014”를 개최했다.
포스코 권오준 회장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 부문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 30여명이 4일 이불세탁봉사로 중증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2015년 포항권역 국비 예산이 사상 최대인 1조5527억원으로 집계됐다.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내년부터 모든 음식점이 전면금연구역에 포함됨에 따라 12월 한 달간 공중이용시설 금연 환경 집중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포항시가 3일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농어촌 재난취약계층에 대해 전기·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설비 등을 교체했다.
‘K리그 명문’ 포항스틸러스의 그린스타디움상 영예 뒤에는 묵묵히 본연의 임무에 구슬땀을 흘리는 숨은 일꾼들의 노력이 있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최근 자발적인 역량개발활동으로 본원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역량개발 우수활동상’을 신설했다.
일본 카가와(香川)현 민단의 최영진 단장을 비롯한 일행 17명이 3일 포항을 방문했다.
포항시는 3일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포항 수산물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과메기의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역 특산물인 과메기 시식회를 가졌다.
남한·북한·러시아가 공동으로 추진해오던 물류 협력 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의 첫 결실이 경상북도 포항에서 이루어졌다.
최양식 경주시장과 경주시 간부공무원들은 10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포항시 간부공무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형산강 종합개발 프로젝트’를 비롯해 새로운 미래발전 과제발굴을 위한 두 도시간의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K리그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선수들과 함께할 팬들을 모집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10·11일 양일간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한다.
제95회 전국체육대회가 대회 이틀째에 접어든 가운데 경북은 역도와 사이클에서 다관왕을 배출하면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포항시립연극단은 28일 저녁, 포스코 제강부를 비롯한 세영기업 등 협력업체들의 화합을 다지는 행사인 ‘포스코 제강조업 41주년 감사&사랑 페스티벌’에 초대돼 ‘찾아가는 연극’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