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스로, 원일테크(주)와 651억 규모의 투자협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포항북)은 지난 6일 경남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국회 지방살리기포럼 제9차 현장세미나에 참석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2고로의 안정적인 4대기 조업 준비를 위해 6일 종풍에 들어가 3차 개수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6일 이사회를 열고 ‘2015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박배호(44) 건국대 물리학부 교수를 과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교육상으로 한동대를, 봉사상으로 신시아 마웅(56)과 비나 스와다야 재단을 공동 선정했다.
포항원동초등학교(교장 이헌숙)가 학생들에게 선비정신의 실천덕목인 인의예지(仁義禮智) 등의 ‘선비문화체험학습’을 실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선린대학교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총장에 주대준(61) 한국과학기술원(KAIST)정보보호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
포스코그룹 주력 계열사들의 인천 송도 집결이 가속화고 있다. 이 때문에 포스코가 지방세 납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면서 인천광역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북동해안지역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3개월 연속 상승했다.
포스코(회장 권오준)는 5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15년 기업설명회를 통해 2014년 연결 기준 매출액 65조984억원, 영업이익 3조213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포항스틸러스의 안드레 모리츠가 동계전지훈련지인 터키에서 살사댄스로 동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포항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연초 경제관련 부서의 조직개편을 단행한 이후 투자유치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최근 자동차 업계는 ‘연비와의 전쟁’이라고 부를 정도로 연비 개선 기술에 대해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튼튼하면서도 가볍고, 변형 시에 쉽게 부러지지 않는’ 소재 개발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소재는 티타늄 외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런 티타늄에 도전할 새로운 철강 소재가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연구팀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됐다.
2015년 프로야구의 삼성라이온즈 포항 경기일정이 확정됐다.
포항시가 5일 투병 중인 아버지를 위해 간이식 수술을 해 53만 포항시민들의 가슴에 뜨거운 감동을 준 남구 지곡동에 거주하는 오용석군에게 효행상을 수여했다.
포항스틸러스(이하 스틸러스) 사장이 바뀌었다. 포스코의 2일자 계열사 인사에 따라 3년 임기 만료를 앞둔 장성환 사장 대신 포스코경영연구소 사장을 지낸 김응규씨가 새로 왔다.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사무총장 최한용)는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월 2~4일 2박3일 동안‘인터스텔라의 과학 - 상대론과 현대우주론’을 주제로 한 제14기 APCTP 과학커뮤니케이션 스쿨을 개최한다.
포항시가 남구의 주요 교량인 섬안큰다리 교대 보수공사를 실시한다.
포스코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연휴 전 1주일간 외주파트너사와 자재공급사, 공사 참여기업 등 거래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는 지불기준을 적용한다.
포항시가 2일 포스코국제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창조경제실현을 위한 지역 금융기관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다.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영란 여성가족과)는 3일과 4일 이틀간 센터 조리실에서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 음식 만들기’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