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벼룩시장이 7~8월 혹서기를 맞아 오는 28일 개장을 끝으로 잠시 휴장에 들어간다.
포스코는 26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7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 및 포스코 계열사 사장단, 박항식 미래부 창조경제조정관 등이 참석하는 등 벤처기업 활성화에 민관 모두 큰 관심을 보였다.
포항교도소(소장 김종국)는 26일 출소 예정 수형자들의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으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 주기 위한 ‘제3회 출소 예정 수형자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포항시는 다음달 1일 이강덕 시장 취임식을 문화동 대잠홀에서 초청 인사를 최소화해 간소하게 치르기로 했다.
해상에서는 태풍이나 풍랑, 너울, 안개 등의 위험기상현상으로부터 선박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여름철이 되면 해상에서는 짙은 해무에 항해중인 선박이 길을 잃으면서 좌초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제4회 포항시장배 댄스스포츠 및 생활댄스대회’가 29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 선수들의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에는 플라비우(65) 피지컬 코치의 끊임없는 노력과 베테랑 코치로서의 노하우가 숨어있다.
삼성라이온즈가 25일 오전 경산볼파크에서 ‘BB 아크(Baseball Building Ark)’ 공식 개관식을 가졌다.
초헌미술상운영위원회(위원장 최복룡)가 22일 포항시립미술관에서 초헌미술상 김영동 심사위원장을 포함한 심사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 심사를 거친 결과 제10회 초헌미술상 수상자로 송상헌 작가를 선정했다.
지역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교육비 절감을 통한 학업전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재경포항학사의 2014년도 재경학사 입사생 선발 신청 접수를 이달 27일 마감한다.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25일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해방지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결의대회와 안전방재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포항시는 2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새기고 안보의지를 다지기 위해 6.25참전유공자 포항시지회(회장 최봉소), 포항시재향군인회(회장 진규철) 주관으로 6.25전쟁 제64주년 행사를 가졌다.
포항시가 죽도시장 앞 동빈내항에 송도동과 죽도동을 연결하는 인도교를 오는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포항시의회는 24일 시의회 청사 지하1층(다문화센터)에서 제7대 의원 당선자를 대상으로 한 의정설명회를 개최했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의 수비수 배슬기(29)가 자신의 주 포지션인 중앙 수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서의 역할까지 소화하며 가치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배슬기의 활약으로 포항의 수비진은 견고함을 더했다는 평가다.
구미 출신 프로골퍼 백규정이 오랜 만에 고향을 찾았다.
지난 21일로 포스코 권오준 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권오준 회장은 24일 출입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임기 기간 내 철강 본원 경쟁력 강화 등 대대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철강명가 재건의 기틀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 당선인은 24일 상대동 뱃머리마을 근로자복지관(덕업관) 2층에서 미국 피츠버그대 마크 노덴버그(Mark Nordenberg) 총장과 환담을 가졌다.
포항시체육회 태권도선수단 임소라(21)가 제44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5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예선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포항시립미술관은 포항시립예술단과 함께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립미술관 로비에서 미술관 음악회 ‘MUSEUM & MUSIC’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