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철강생산본부(본부장 김진일)가 28일 포항 포스코본사 대회의장에서 경영방침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경영층과 직책보임자간의 '열린대화'를 마련했다.
포항시가 25일 북구 송라면 대전리 일원 이상근(57세)씨 논 약 2ha에서 조생종인 오대벼로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포항스틸러스가 ‘꼴찌’ 인천유나이티드를 꺾고 선두자리를 되찾았다. 포항은 2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0라운드에서 전반 신광훈의 페널티킥과 후반 김광석, 이명주의 추가골로 인천을 3-0으로 물리쳤다.
이 책은 2012년 5월부터 2013년 6월 사이 포항 땅을 답사해 만든 보고서입니다. 세월이 지나면 땅 모양도 많이 변합니다. 불과 몇 달 사이에 몰라볼 정도로 달라지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답사 기간에 유의함으로써 이해에 혼란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 직원들이 지난 23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우목리 죽천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 6명에게 장학금 지원을 약속하는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재)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 김승환)의 공진욱 박사가 24일 한국물리학회 정기총회에서 ‘2014년 한국물리학회백천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포스코(회장 권오준)는 24일 콘퍼런스콜을 통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조4401억원, 영업이익 73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비철강 분야의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이 소폭 상승해 4.7%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원화약세에 따른 외화 환산차손과 세무조사 관련 비용으로 556억원을 기록했다.
포항스틸러스가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7게임 무패행진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명주와 김승대가 오는 27일 펼쳐지는 인천과의 경기를 앞두고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경북장애인체육회는 도내 17만 장애인들의 염원이던 경북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실업팀'이 지난 4월 1일부로 창단돼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황인찬 대아고속해운 회장은 24일 세월호 침몰 사고로 슬픔에 잠겨 있는 유족과 사고 수습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포항스틸러스가 무패행진으로 AFC챔피언스리그(ACL) 예선 리그를 조 1위로 마감했다. 포항은 2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ACL E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경북체육회는 21일 제7차 이사회를 열고 오는 5월 9일부터 문경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아시아 정상을 향해 순항 중인 포항스틸러스가 23일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AFC챔피언스리그(ACL)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재)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 김승환)는 21일 제47회 과학의 날을 맞이해 센터의 조승래 학술연구부 팀장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수여하는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포항시가 해병대 제1사단과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방제에 나섰다. 시는 소나무 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가 다가옴에 따라 22일 재선충병 피해가 비교적 심한 연일읍 자명리와 흥해읍 대련리 일대에서 해병대 1사단 장병 300여명의 지원을 받아 막바지 피해목 제거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2월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포항시 통합관제센터가 절도사건 현행범 검거, 학교 내 방화용의자 검거,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 등 시민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창균 무소속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진도 여객선 참사로 희생한 가족들의 아픔은 어떤 위로로도 함께할 수 없을 것”이라며 “국가적 재앙에 대처하는 정부의 안일하고 무능력한 대응과 여야를 막론하고 기존 정치권의 무기력함에 분노를 넘어 슬픔을 느낀다”고 말했다.
포항스틸러스의 황선홍 감독과 선수단 50명이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며 기부행렬에 동참한다.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포항스틸러스는 참사 7일째인 22일 세월호 구조 작업에 작은 힘이라도 되고자 선수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3643만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해 아픔을 함께 나눴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22일 포스코본사 대회의장에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QSS 혁신허브 4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정식 포항제철소장, 김용민 포스텍총장, 나주영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포항철강공단, 상공회의소, 학교, 외식업소, 언론사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QSS 혁신허브 4기 활동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새누리당 경북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환)는 20일 ‘진도 해상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중앙당 지침에 따라 경북내 선거구의 경선일정과 선거운동에 대해 무기한 연기하는 지침을 각 경선 후보들에게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