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체육 유학생이 경북체고에 입학해 스포츠의 신가치 창조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칠구 새누리당 포항시의원 ‘가’선거구(흥해읍) 후보는 2일 오전 흥해읍 로타리에서 단독유세를 가지며 마지막 표심 굳히기에 들어갔다.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개최한 환동해의 프로야구 메카인 포항에서 프로2군 경기인 퓨처스 리그에 전국 최초로 야간경기를 개최한다.
박기환 전 포항시장이 2일 오후 이창균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포항이 발전하려면 무소속 이창균 후보가 반드시 포항시장으로 당선돼야 한다”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후보는 2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6.4지방선거 필승각오를 다졌다.
이정식 포항제철소장이 2일 포항대학교(총장 정기영) 송림관에서 철(鐵)과 글로벌 인재상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사회복지법인 ‘무지개공동회’ 대표 천노엘 신부(Noel O’Neill, 83)가 지난 30일, 포스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 위드플러스부문을 방문했다.
경북도가 산업부에서 공모한 ‘2014년도 융복합지원사업’에 2개 과제가 선정돼 융․복합 에너지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창균 무소속 포항시장 후보는 선거기간 마지막 주말을 맞아 대대적인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가 주최하고 포항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4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가 1일 포항운하 일원에서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후보는 1일 시민이 발전하는 창조도시 포항 건설을 위한 7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경제성장을 위한 R&D분야 강화를 비롯해 문화, 환경, 복지, 교육, SOC사업, 도시재생 등 7개 테마별로 포항의 발전전략을 내놓았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이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 수중정화활동에 나섰다. 포스코 포항 클린오션봉사단원들과 경북수중환경협회 경북본부 회원, 포항 은하수로타리클럽 등 연합봉사단원 100여명이 이날 제19회 바다의 날을 맞아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진2리를 방문했다.
경북도는 제3회 인구의 날(7월 11일)을 기념하고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결혼,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주제로‘제2회 행복더하기 UCC & 사진’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북도는 201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416만 필지의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5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
제14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가 오는 6월 1일 오전 9시 포항운하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포항운하 준공 기념으로 민주평화통일협의회 포항시협의회가 주최하고 포항시체육회가 주관한다.
포항시는 지난해 여름 지역 연안을 급습한 적조 피해를 입은 마을어장 기능 회복을 위해 29일 전복 종묘 73만마리를 구입해 구룡포읍 하정3리 등 30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방류했다.
‘디펜딩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후반기 트레블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했다. 지난 5월13일 전북과의 AFC챔피언스리그 2차전 이후 2주간의 달콤한 휴가를 즐기고 28일 훈련을 재개했다.
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과 아시아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외나무 대결'을 펼친다.
이창균 무소속 포항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7일째를 맞은 28일 새벽 출근길 일정을 시작으로 파크골프대회, 오천장터, 연일장터, 유강, 효자, 대잠4거리 등 일평균 50여 개소 이상의 강행군 유세일정을 이어갔다.
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후보는 28일 포스코 동촌프라자를 방문, 식당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하며 산업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