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미술관은 싱그러운 봄을 맞이해 가족 모두 즐겁게 현대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안녕 재료들 Hello Materials>를 오는 3일부터 6월 29일까지 2층 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포항 장흥중학교(교장 김봉한)는 2일 학교 강당에서 탁구부 선수단 창단식을 갖고 꿈나무 육성의 돛을 올렸다.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이 ‘친환경’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환경부 차세대 환경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유기성슬러지를 버려지는 폐열로 건조시켜 화력발전소의 보조연료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2일 포항시의 창립 46주년 축하방문에 대한 답례로 감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시 남구 상대동의 뱃머리마을과 남구청 일대는 과거에 상습 침수 지역이었던 곳이다. 하지만 현재는 문화와 스포츠가 어우러진 ‘문화스포츠타운’으로 변화하면서 상전벽해(桑田碧海)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1일, 포항시 호미곶 광장 주변 봄나들이 나온 아이들이 활짝 핀 유채꽃 길을 따라 걸으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공원식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일 오전 흥해읍을 방문해 봄철 농사준비에 바쁜 농민을 찾아 위로하고 농업전반에 관련된 대화를 나누었다.
모성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일 오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한 뱃머리 평생교육관을 찾았다.
이창균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일 출근길 아침인사에 이어 호미곶면의 귀농인을 찾아 귀농, 귀촌의 현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재원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4월 첫날을 맞아 봄 향기 만연한 길거리로 나서 오가는 시민들에게 젊고 깨끗한 이미지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일 죽도시장과 오천시장 등을 찾아 상인들과 재래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한법률구조공단 포항출장소는 4월 1일부터 예술 활동과 관련된 불공정행위로 피해를 입은 예술인에 대한 민사사건의 무료 소송을 확대지원한다.
김정재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일 오전 포항여고를 방문했다. 김 후보는 모교에서 학창시절의 추억을 돌아보는 한편 김말분 교장과 담소를 나누었다.
박명재 의원(포항남구·울릉)은 5만원 이하의 미수령 국세환급금을 해당 납세자가 납부하여야 할 국세가 발생하였을 때 납부할 세금에서 차감시켜 주도록 법령을 정비한 「국세기본법」개정안을 1일 국회에 제출했다.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신아나바다운동’으로 자리매김한 ‘포항벼룩시장’이 오는 5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혹서기인 7월과 8월 제외) 운영에 들어간다. 포항벼룩시장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일대 해수욕장 앞 소공원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도서, 의류, 소형가전제품 등을 가지고 시민들이 직접 사고파는 직거래장터로 운영된다.
이창균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3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정한 지방자치 롤 모델을 통해 시민 개개인이 행복한 포항, 세계 속의 포항을 건설하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경험과 열정을 쏟아 붓고자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로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며 “그러나 선거운동 과정은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향했고 이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이재원 포항시장예비후보는 31일 KBS포항방송국,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그리고 적십자가 함께하는 사랑담은 행복한 밥상-무료급식 봉사에 참석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준택 포항시의원 라선거구 (두호 중앙 죽도동) 예비후보가 수도산 나무심기 범시민운동을 펼칠 것을 다시 한 번 호소했다.
꿈나무들의 스포츠 축제인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을 겸한 '2014 경상북도 소년체육대회'는 28일 경북부별신기록 1개, 대회신기록 16개, 대회타이기록 1개를 수립하며 3일간의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상민(대이, 효곡동)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는 29일 오후 3시 포항시 남구 대이동 대흥교회 옆 대지빌딩 1층에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지자 및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