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이 올해 하반기 중국 대련 ‘포항도’ 아파트 3차 분양을 앞두고 중국 분양시장 마케팅 활성화에 나섰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6일 현재 중국 대련에서 시공 중인 ‘포항도’ 아파트의 계약자, 관계자 등 총 50여명을 인솔해 송도를 방문했다.
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7일 제52회 도민체전 서포터스 발대식 및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 체육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건강한 포항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27일 포항시 푸드마켓을 방문해 포항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쌀 2000포를 전달했다.
포항시체육회는 27일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오는 5월 문경시에서 개최되는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5월 9~12일)에 출전하는 포항시선수단 필승결의대회 선수단결단식 및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창균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후보를 선언했다. 이창균 예비후보는 27일 성명서에서 “당내 계파싸움으로 인해 포항시장 공천이 지난 일주일간 번복되고 보류되고 결국 없던 일이 되는 것은 시민은 애초에 안중에도 없었던 권력놀음”이라면서 “포항시장 선거를 두고 우왕좌왕하는 새누리당의 모습에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는 판단에 이르러 무소속 후보로 다시 서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새누리당이 논란을 빚었던 기초단체장 여성우선추천지역 추가 선정을 끝내 없었던 일로 하면서 포항시장 선거가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챔피언의 위용이 완산벌을 강타했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전북현대에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포항은 ‘1강’으로 평가되는 전북을, 그것도 1.5군으로 완파하는 '극강'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북체육회 최억만 상임부회장과 최암 부회장, 이재근 사무처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26일 오전 2014 경북소년체전이 개최되고 있는 예천공설운동장을 방문, 육상 선수단 등을 격려했다.
포항시는 30일 열리는 제13회 내연산 전국 산행대회를 앞두고 계곡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내연산 계곡의 절경을 담은 100억 화소가 넘는 초고화질사진을 전국 최초로 인터넷에 공개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영일만 친구’가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돼 브랜드 탄생 2년 만에 전국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쾌거를 이뤘다.
죽도시장 앞 동빈내항에 송도동과 죽도동을 편리하게 횡단할 수 있는 인도교가 들어선다. 포항시는 동빈내항을 횡단하는 죽도시장과 송도를 연결하던 기존 폰툰교를 주위경관과 안전상의 문제 등으로 지난해 7월 철거하고 기존 폰툰교를 대체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인도교를 설치한다.
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6일 포항함 안보체험관에서 열린 천안함 폭침 4주기 추모식에 참석, 조국을 지키다 숨진 천안함 46인의 용사와 고(故)한주호 준위의 희생을 기렸다.
공원식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6일 포항함체험관에서 거행된 천안함 피폭 4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이창균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천안함 피격 4주기 추모식이 열린 포항함을 찾아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모성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6일 비를 맞으며 새벽부터 형산로타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사를 시작했다.
이재원 포항시장예비후보 모친인 홍송지(74)씨가 외곽 장터를 돌며 아들 얼굴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보는 이로 하여금 모성애의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26일 포스코 센터에서 제8회 ‘2014년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가졌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이번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과학상에 김범식(46)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교육상에 가나안농군학교, 봉사상에 사회복지법인 무지개 공동회를 선정하고, 각각 상패와 상금 2억원을 시상했다.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26일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패밀리 품질경영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포스코는 지난 2010년 급변하는 글로벌 경쟁 환경을 극복하고 초일류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품질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실은 <포스코패밀리 품질헌장>를 선포한 바 있으며, 전 포스코패밀리의 품질경영 실행력을 강화하고 이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포스코패밀리 품질경영대상’을 마련했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팬들이 즐거운 스틸야드 만들기에 온힘을 쏟고 있다. 포항은 가족단위 팬들을 위해 어린이 놀이터 설치와 스틸야드7080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며 스틸야드를 시민 행복충전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삼성라이온즈가 임창용을 다시 품에 안았다. 삼성은 26일 경산볼파크에서 해외 복귀 선수인 임창용을 만나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연봉 5억원에 별도의 인센티브가 따라붙는 계약이다. 임창용의 뜻에 따라 인센티브 세부 내용에 대해선 밝히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