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고된 사항은 53만 시민들과의 약속입니다. 53만 시민의 행복과 미래 세대 먹거리 발굴을 위해 모든 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올 한해 최선을 다해 뜁시다!”
포항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대대적인 판촉활동에 나선다.
포항시가 올해 자원순환형 사회 구축을 위해 생활폐기물 처리방법 개선으로 매립장 사용기간 연장과 자원 회수율 제고, 환경민원 최소화에 집중한다.
- 이강덕 시장, 시정방향 발표... “그동안 뿌린 씨앗을 거두는 한해가 될 것”
올해로 열여덟 번째를 맞는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축전이 ‘호미곶 통일의 아침을 열다’라는 주제로 12월 31일부터 2016년 1월 1일까지 이틀 동안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포항뿌리회는 10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금태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모은 ‘희망2016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포항시가 이달 중 울산-포항간 고속국도 제65호선이 부분개통됨에 따라 도로안내표지판을 정비했다.
포항시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12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AKCT)회원 32명을 초청해 포항의 관광자원 및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충효의 고장인 장기면 봉산해병대권역 농촌개발사업 준공식이 4일 장기면 창지리 봉산극기체험센터(구 봉산초등학교)에서 열렸다.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춘순)가 3일과 4일 이틀간 기계면 봉좌마을에서 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연말활동보고회를 가졌다.
포항시는 30일 동해면 약전리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동해면 지역의 문화.복지의 전당이 될 동해면민복지회관 기공식을 가졌다.
12월 1일 포항 영일대호텔(대표 장덕호)과 코레일 대전역(역장 한상덕)은 포항지역 기차여행 활성화와 철도+호텔 연계상품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지난달 26일 포항영일만항을 통해 영동화력발전소용 우드펠릿 1,200톤이 수입됐다.
이재춘 포항시 부시장이 2일 캠프무적(부대장 패트릭 에스 플래너리)을 방문해 환담을 갖고, 미 해병대 병영·훈련시설 등을 견학했다.
도시민들에게 농촌문화체험을 통해 농촌을 이해하고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운동 전개를 테마로 출범한 기계면 봉좌마을이 교육인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청소년들이 농어촌 현장체험활동을 통해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제225회 포항시의회(2차 정례회)에서 2016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내년 시정운영방향을 환동해 경제권의 거점도시 브랜드 선점을 통해 경제와 사람, 공간이 어우러진 “환동해 중심 창조도시 포항”으로 도약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4일 포항종합경기장 만인당에서 열린 ‘2015 행복한 가게 나눔장터’에 참여해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5천여점을 판매하며 소외계층 돕기에 나섰다.
포항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5일 서울 소재 중국 및 일본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 21명을 초청해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포항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中 장자강시 ‘장강문화예술축제’ 축하에 나선 포항시의회가 장자강시 인대상무위원회와 좌담회를 가졌다.
2011년 9월 교육부로부터 학교설립 승인을 받아 2014년 개교 예정이었던 ‘(가칭)포항 우현초등학교’가 학교용지 매입 지연 등에 따라 개교 예정일이 2017년으로 늦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