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읍면동별로 특색 있는 소규모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창조마을 만들기 사업’을 접수한다.
포항시가 1일 남구 이동 제3어린이공원에서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이동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허대만 더불어민주당(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1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송도동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새누리당 박승호(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포항운하와 연계한 해상로드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환동해 중심 창조도시 포항’을 향한 포항시의 발걸음이 더욱 더 빨라지고 있다.
포항시가 타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와 포항지역의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러브투어에 나섰다.
지난 12일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전북 김제시 소재의 한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데 이어 14일에는 전북 고창에서도 추가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옴에 따라, 포항시가 돼지농가를 중심으로 취약지 중점관리를 위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는 18과 19일 이틀간 투자유치담당관실을 비롯한 18개부서 50여명의 부서장 및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국비 최대 확보를 위한 심야 릴레이심의회’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해양관광도시 포항을 위한 미래 먹거리인 두호마리나, 포항구항 재개발 및 구룡포 항만재개발과 관련해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해양수산부 항만지역발전과와 함께 ‘찾아가는 항만지역발전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오늘 보고된 사항은 53만 시민들과의 약속입니다. 53만 시민의 행복과 미래 세대 먹거리 발굴을 위해 모든 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올 한해 최선을 다해 뜁시다!”
포항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대대적인 판촉활동에 나선다.
포항시가 올해 자원순환형 사회 구축을 위해 생활폐기물 처리방법 개선으로 매립장 사용기간 연장과 자원 회수율 제고, 환경민원 최소화에 집중한다.
포항시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철강기업체 대표자, 사회복지시설장, 소외계층 등 각계각층 시민 200명을 초대해 ‘2016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 이강덕 시장, 시정방향 발표... “그동안 뿌린 씨앗을 거두는 한해가 될 것”
올해로 열여덟 번째를 맞는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축전이 ‘호미곶 통일의 아침을 열다’라는 주제로 12월 31일부터 2016년 1월 1일까지 이틀 동안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포항뿌리회는 10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금태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모은 ‘희망2016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세계최초로 제철부산물인 슬래그를 이용해 산업용 내마모, 내화학성 신소재제품을 생산하는 데모플랜트 설비가 완공돼 본격 가동되었다.
포항시가 이달 중 울산-포항간 고속국도 제65호선이 부분개통됨에 따라 도로안내표지판을 정비했다.
포항시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12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AKCT)회원 32명을 초청해 포항의 관광자원 및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