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최근 열연제품의 크롬(Cr)계 이물흠을 제로화해 품질 경쟁력을 크게 높였다.
포항시는 최근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불안심리 가중으로 지역의 상점가를 비롯한 식당과 전통시장 등의 매출액이 평소보다 크게 감소함에 따라 이를 막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긴급히 마련, 시행하기로 했다.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매개충의 본격적인 우화기에 맞춰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항공 및 지상방제에 나섰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9일 제7대 포스텍 총장으로 선임된 김도연 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의 예방을 받고 포스텍과 포항경제 발전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포항시는 19일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제관련 유관기관·단체가 참석한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기계고등학교 교사의 메르스 확진판정으로 지난 16일 폐쇄한 기계가축시장을 21일부터 재개장하기로 하고, 재개장에 따른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포항하수처리 재이용시설이 지역의 가뭄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포항 시립도서관의 인문학 강의 <노벨문학상에 길을 묻다> 그 네 번째 강연이 이 달 24일(수) 7시 대잠도서관 세오녀방에서 열린다. 한국외대 권오숙 교수(영어대학)와 함께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통해 삶의 허무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다.
포항시 새마을회(회장 최현욱)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16일 KTX포항역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20명, 부녀회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방역 및 소독활동을 전개했다.
포항시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경계 속에서도 내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가 지역내 메르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포항성모병원 외 7개 대형병원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 운영한다.
포항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황인식)는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16일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현사거리와 대잠사거리, 형산로터리 3개소에서 메르스 예방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한때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 해 취소 위기까지 갔던 포항경제자유구역 지정(융합기술산업지구 조성사업)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이하 중도위)의 재심의를 통과하면서 확실해 졌다. 이에따라 포항 남구의 블루밸리 국가산업공단 착공에 이어 포항 지역경제 발전에 또하나의 청신호가 켜졌다
포항시가 지난 12일, 경주시에 거주하며 기계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는 남성(59세)이 메르스 확진 환자로 판정됨에 따라 메르스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해 포항축협 기계가축시장(북구 기계면 새마을로 1481)을 16일부터 상황종료 시까지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와 포스코건설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을 통해 약 1조2400억원의 해외투자를 유치했다.
포스코가 지난 1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9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개최하고 국가창조경제에 뿌리가 될 다양한 벤처 기업을 지원했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이하 중도위)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추진이 9부 능선을 넘게 됐다.
포항시는 12일 기계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는 A씨(59)가 메르스 확진 환자로 판정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등과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기계중·고교 학생과 교직원 223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12일 ‘포항시민의 날’을 맞아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포항시청을 방문해 지난 47년간 포스코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포항시와 53만 포항시민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포항시가 1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업사랑, 포스코사랑, 포항사랑’이라는 주제로 ‘2015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