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농촌마을에 할매·할배들이 니~하오 손자가 생겨 온동네가 왁자지껄한 국제적인 마을로 변모하고 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2일 구미전시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 ‘2015 경북 청소년 페스티벌 동아리 경연대회’ 공연과 비공연(체험) 부문 모두에서 당당히 대상을 차지했다.
포항시는 26일 평생학습원 3층 소강당에서 23개 시·군, 교육청, 도서관 등 평생교육 담당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학습박람회 개최 관련 설명회를 열었다.
포항 흥해 출신으로 산남의진 3대 최세윤 의병대장을 비롯 경북 동해안 의병들의 숭고한 의병정신을 되새기는 의병 체험 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다.
포항시가 공공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에 교통카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카드 잔액이 1000원 미만일 경우 음식물 투입 계량 장비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포항영일만항은 포항은 물론 대구·경북의 해양 관문이다. 21세기 해양·물류·관광 시대를 맞아 포항영일만항이 어떻게 성장 발전하느냐는 것은 곧 대구·경북 미래와 직결된 문제다. 특히 포항과 인근 경주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201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단지조성사업’ 대상지 공모 결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일원이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포항시가 20일 세종정부청사 내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특별상과 상사업비 8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글로벌 석탄화학 및 탄소소재 기업 포스코켐텍(사장 조봉래)이 19년 연속으로 임금협상 무교섭 합의를 이뤘다.
포항시가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범소, ㈜삼우이앤씨, 청월테크, 한솔스틸(주), 청하정 등 5개 회사간 188억 투자규모에 130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포항 지역 미술 동호회인 ‘수채화 오월회’의 25번째 전시회가 19일부터 26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파도가 치는 바위에서도 붙어 있을 수 있는 강한 접착력을 가진 홍합접착단백질의 메커니즘을 이용해 특정 pH에서 물질을 방출하는 단백질 나노입자가 포스텍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지난 주 정의화 국회의장과 인도를 공식방문한 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수미트라 마하잔 하원의장 및 관계부처 장관들이 배석한 가운데 8년째 표류하고 있는 포스코의 인도투자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강력히 요청했다.
포항시와 포항상공회의소 수출지원센터는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해외 마케팅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18일 '비즈니스 중국어 강좌'를 개설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19일 2제강공장의 설비 합리화 종합준공식을 가졌다.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이 19일 지난 2008년부터 8년 동안 스틸야드를 찾아 열렬한 응원을 보내주는 포스코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이종람 교수가 ‘발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올해의 발명왕’에 선정됐다. 또 산업경영공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백희씨(지도교수 유희천)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포항시 통합관제센터가 하룻밤 사이 2건의 차량털이 미수범을 발견하고, 현장검거에 일조해 차량절도사건을 미연에 방지했다.
김경숙 씨 별세, 한경섭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한충섭 강한피부과 원장 모친상, 정민호 계림금속 사장 빙모상 = 5월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5월 21일 오전 8시. 연락처: 010-3521-8636(한경섭 교수)
서민주택 공급 등 사회적 약자 배려가 우선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본분을 망각한 채 땅 장사에만 혈안이 되고 있다. 또 공단조성으로 이주하는 주민들에게 신규 이전 택지를 분양하면서 평소 공단조성에 협조를 잘하는 주민에게는 좋은 택지를 주는 등 상식 이하의 행위도 서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