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가족 황대봉(黃大鳳) 명예회장이 23일 오후 7시45분 숙환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향년 86세.
해양환경관리공단 포항지사(지사장 이상열)는 24일 포항시 북구 동빈어촌계에서 쾌적한 해양환경을 제공하고자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포항시자원봉사센터(소장 권경옥)는 지난 23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경상북도체육회는 24일 새경산(성)폭력상담소 임안나 소장을 초청해 2015 경북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예천청소년수련관1층 청소년극장에서 선수(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사업주체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도시재생 발굴사업을 추진한다.
포항시가 23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서울-포항 KTX 개통을 앞두고 친절한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5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23일 낮 포항시 해도근린공원에 봄의 전령 ‘개나리’가 만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 연고의 포스코켐텍 프로바둑팀이 2015 시즌 한국여자프로바둑리그에서 정규시즌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완용) 포항국민체육센터는 3월부터 재능기부강사 홍재숙 라인댄스강사를 선임해 '라인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항시는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교통수단인 ‘동행콜’ 4대를 도입해 23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윤광수 (주)해광공영 대표가 제22대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에 무투표 당선됐다.
환경부 출입기자단이 공업용수로는 최대이자, 국내 최초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인 포항 하수재이용시설을 취재차 방문했다.
포항시가 지난 20일 죽도시장과 송도동을 연결하는 ‘동빈내항 인도교’의 개통식을 가졌다.
새누리당 이병석(포항북, 전 국회부의장) 의원이 20일 신광면·청하면·송라면을 끝으로 5일간의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했다.
포스코켐텍(사장 조봉래)이 지난 21일 직원 및 지역민을 위한 주말농장 개장식을 가졌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포항지역 포스코 계열사,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봉사단 5100여 명이 21일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정을 전했다.
'복수는 우리의 것' 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을 꺾었다. 포항은 22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라운드에서 김승대가 2골을 터뜨리는 '원맨쇼'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포스코가 글로벌 자동차사인 도요타로부터 해외 철강사로는 유일하게‘올해의 우수공급사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거둔 성과다.
포항시가 본격적인 봄나물 수요 증가에 대비해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에 유통하는 봄나물 등에 대한 수거검사를 강화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22일 오후 2시 FC서울을 홈으로 불러들여 K리그 클래식 3라운드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