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연휴 기간에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포항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상수원 수계, 공단주변 하천,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밀집지역과 환경기초시설, 폐수다량배출업소 등에 대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추진한다.
포항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KTX개통 대비 도로 교통 분야 준비상황 보고회를 갖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2008년 6월 포스코 신제강 공장 허가와 관련해 2010년 말부터 시작해 4년여 간 끌어온 포항공항 확장 문제가 일단락됐다.
포항상공회의소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포항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해외바이어 발굴 및 신용조사 지원 사업에 나선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연주 슬래브의 품질과 수익성, 고객만족도를 동시에 제고하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철강의 본원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14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을 기념하기 위해 역대 최초로 마련된 ‘태권갈라쇼’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재)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의 셰필루 박사 연구팀은 플랑크(Planck) 인공위성의 우주배경 복사 관측 데이터와 아직은 검증과 후속연구가 필요한 바이셉2(BICEP2) 연구결과 등 다양한 우주 관측 데이터를 동시에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획기적인 휩트 인플레이션(Whipped Inflation)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재)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회장 이병석)는 25일 오후 2시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4리 건립부지에서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건립 기공식을 개최한다.
경북도체육회와 국군체육부대는 지난 20일 문경 상무부대 회의실에서 체육진흥사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포항스틸러스가 경남 원정에서 승점 1을 챙기는데 만족해야 했다.
국내 최고의 유소년팀인 포항 U-15팀(포철중)이 대만에서 열린 C33 국제축구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실력을 입증했다.
(주)포항크루즈(대표 정인태)는 지난 3월 정식 운항을 시작한 이래 24일자로 포항시민 4만여명, 타지역 관광객 6만명이 이용해 누계 탑승객 10만명을 넘어섰다.
자연의 미가 살아있는 수석을 언제든지 접할 수 있는 ‘한국수석포항박물관’이 23일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에 개관했다.
2014 세계태권도한마당이 화려한 스타들을 배출하며 24일 폐막했다.
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과 득점없이 비겨 기선제압에 실패했다. 이날 열린 동아시아(4팀), 서아시아(4팀)로 나뉘어 벌어진 8강 4경기에서 홈 승리를 거두지 못한 팀은 포항이 유일했다.
세계태권도한마당 개막이 코앞에 다가오면서 대회 분위기가 서서히 고조되고 있다.
포항상공회의소 수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9일 상의 2층 회의실에서 지역 기업체 임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영어강좌' 를 개설했다.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20일 오전 비회기 중에도 간담회를 열어 당면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21일 개막을 앞둔 세계태권도 한마당 준비상황과 안전관리 방안, 그리고 상대동 생활야구장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
현대제철 임직원 자녀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장애인과 함께 '한여름 밤의 어울림 캠핑'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