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의 에이스 김승대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1차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며 대표팀의 첫 승을 이끌었다.
포항시는 15일 올해 해수욕장 운영 전반을 둘러보고,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14년 해수욕장운영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가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포항시는 경기침체 장기화, 철강경기 악화 등 경제여건이 불투명한 가운데 어려운 재정여건에 합리적으로 대응하고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당초예산보다 5.2% 증가한 총 1조3492억원으로 편성된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포항시와 포항상의 수출지원센터에서는 지역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오는 19일 오후 2시 2층회의실에서 'FTA 활용 비즈니스 전략교육'을 개최한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꾸준한 설비기능 복원 및 강건화 활동으로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을 거두고 있다.
포항시요트협회는 14일 요트 활성화를 위해 영일만요트대회를 개최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은 15일 포항시 구룡포를 찾아 동해안 적조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어민들의 아픔을 함께했다.
대구 신축구장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8각형 야구장 구조의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다. 8월 현재 공정률은 약 31%.
경북동해안지역의 최근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최근 주요 업체 현장방문 모니터링과 실물경제지표 분석 등을 통해 파악한 지역의 경제상황은 2분기 중 일시부진에서 벗어나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고유의 혁신모델인 ‘POSTIM(POSCO Total Innovation Model)’으로, ‘POSCO the Great’ 재창조에 박차를 가한다.
포항시가 적조 경보 발령에 따라 전해수 황토살포선(145톤)을 긴급 출항시켜 적조방제 작업을 실시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일만)는 지난 10일 포스코엠텍 페로실리콘 공장의 집진시설이 고장나면서 발생한 대기오염사고와 관련, 긴급히 현장을 방문했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2연승으로 선두 탈환을 노리고 있다. 포항은 오는 13일 저녁 7시 스틸야드에 성남을 불러들여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포항시는 4일 세월호사고 이후 범정부 차원의 특수재난안전관리 체계 개편에 발맞춰 동해안의 안전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설립을 추진 중인 ‘동해안 119특수구조단’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의 강철전사들이 더욱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보답해 달라는 의미를 담은 특별한 저녁식사와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원(이재원시민정치연구소) 소장은 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포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추석맞이 선물 배달 행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은 4일 추석을 앞두고 장기장터를 시작으로 포스코를 비롯한 철강공단, 장기학계노인요양병원, 성모마리아의집, 송도모자원 등 재래시장과 철강공단, 복지시설 등을 차례로 찾아 추석 밑 서민물가와 체감경기 등을 살폈다. 또 근로자들과 요양시설 어르신들, 중증장애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추석민생투어에 나섰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추석을 맞아 사과, 배 등 농산물 거래가 활발한 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민생 챙기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병석 국회의원(포항 북)은 4일 오전 11시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KTX 포항-서울 직결선은 2시간10분 내외로 운행되며, 내년 3월 드디어 개통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