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피언’ 포항스틸러스의 공동구매 ‘뭉쳐야 산다’ 프로젝트가 호평을 받고 있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기관차 32대의 성능 복원을 마치고 새 단장에 성공했다.
경북도는 5일 일본 국수정치인과 우익단체들이 독도 영유권 침탈을 위한 ‘동경 집회’를 개최한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고 이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K리그 클래식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포항스틸러스가 5일 포항시 장량동에 위치한 근린공원에서 그랜드애비뉴와 함께 ‘53만 시민 내 나무 갖기 운동’을 진행했다.
6·4지방선거에서 대폭적으로 물갈이된 포항시의회가 올해로 지방자치 성년(20년)을 맞아 발전적 변화를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이강덕 전 해양경찰청장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포항시장에 당선됐다.
‘디펜딩챔피언’ 포항스틸러스의 문창진과 이광훈이 측면 공격수 주전자리를 놓고 경쟁에 불을 지폈다.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5일 2014년도 철강기술상 및 기능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철강기능상에는 포스코 전두섭 파트장, 철강기능장려상에는 현대제철 박준규 직장과 동부제철 김병화 계장, 철강기술장려상에는 포스코 최용준 부장과 유니온스틸 최우찬 선임연구원이 각각 선정됐다.
경북도는 6월 9일부터 포항시내와 인접한 ‘영일대 해수욕장’을 조기개장 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포항 대보항에 조성된 세계 최장 160m 트릭아트 벽화가 조성된 지 일주일만에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항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덕수공원 충혼탑에서 대한상이군경회 포항시지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포항시지회, 대한민국전몰군경 미망인회 포항시지회 주관으로 2014년 국가유공자 위패봉안식을 거행했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희)은 3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초, 중 '육상꿈나무' 1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9회 교육장기 포항시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강상우와 이광혁의 포지션인 측면 공격수 자리에는 고무열, 문창진, 이광훈, 강수일 등 쟁쟁한 선배들이 버티고 있어 아직 K리그 데뷔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지만 월드컵 휴식기 동안 철저하게 준비해 출전 기회를 늘리겠다는 각오다.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위원장 김상규, 현대제철 상무)는 3일 신병문(경기 성남시)씨 등 철강사진 공모전 입상자 38명을 발표했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최근 제철소 내의 환경홍보시설에 대한 개선에 들어갔다.
(재)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 김승환)는 2~5일 4일간 ‘우주 속의 암흑에너지’를 주제로 APCTP-동경대 공동 국제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제20회 호미예술제'가 14, 15일 영일만 르네상스의 등불이 빛나는 호미곶 해맞이광장, 새천년기념관, 국립등대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경북도체육회는 해외 전지훈련단 유치 사업으로 현장의 서민경제 활성화를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체육의 ‘신가치 프로그램’을 가시화하고 있다.
경북도는 2일 경북도청에서 한미래식품, 포항영일신항만(주)와 영일만항을 이용한 물동량 확약 및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인도네시아 체육 유학생이 경북체고에 입학해 스포츠의 신가치 창조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