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희)은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전초전인 2014 경북소년체육대회 결단식을 25일 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주최하는 3월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가 오는 26일 오전 11시 포항시립중앙아트홀 1층에서 열린다.
공원식 새누리당 포항시장예비후보는 24일 포항시 남구 뱃머리 평생교육관에서 시민들을 만나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와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훨씬 다양하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4일 대한노인일자리 봉사대 회의에 참석해 노인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지지를 호소했다.
포항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매월 ‘시민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관용 도지사)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구미호텔금오산에서 체육지도자, 실업팀선수단, 유관기관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클린경북 스포츠를 모토로'2014체육지도자 실업팀 선수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K리그와 FA컵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오는 26일 전북현대 원정 응원단을 모집한다. 지난해 전북과의 FA컵 결승전에서 총 53대의 원정버스로 대규모 응원단의 힘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사상 최초의 FA컵 4회 우승을 차지했던 포항은 이번에도 많은 팬들이 함께 하길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회장 권오준)는 지난 21일 실시한 '사랑나눔 향기나눔 화훼 경매'를 통해 590여 만원의 수익금을 마련해 사회공헌기금으로 기탁했다.
새누리당은 논란을 빚고 있는 6.4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여성우선공천지역에서 포항 등을 공천추천관리위원회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투데이포항’이 23일 포항시민 성인 남녀 1050명을 대상으로 벌인 긴급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의 포항시장 여성 우선 공천에 대해 ‘바람직하다’가 21.3%, ‘시민들이 참여하는 경선을 통한 선출’이 70.4%(‘잘모름’ 8.2%)로 나타나 부정적인 의견이 매우 높았다. 특히 응답자 중 새누리당 지지층도 ‘시민참여 경선이 바람직’ 의견이 71.3%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산을 살필 때 챙겨둬서 유익할 지식들이 있습니다. 피해야 할 실수도 여럿입니다. 구분 없이 나열해 보겠습니다.
포항시평생학습원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014 인문학 In Pohang ‘인문학, 여행으로 이야기하다’를 통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포항시는 22일 영일대호텔에서 포항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대구은행 후원으로 미혼남녀 커플매칭 행사를 가졌다.
포항시가 21일 중앙상가 실개천 거리 일원에서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범시민 물 사랑․물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포항시는 지난 2010년 3월 26일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작전 임무수행 중 북한잠수정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으로 전사한 해군 장병 46명과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순직한 故(고) 한주호 준위를 기리기 위한 천안함 피격 4주기 추모행사를 26일 남구 송도동에 위치한 포항함에서 연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시 학교 한국교류단체 대표단(대표 칼린 앤드류스) 일행이 포항시와 뉴질랜드 오클랜드시 간 우호증진 및 교류활성화 논의를 위해 21일 포항시를 공식 방문했다.
포항시가 지난해 지방공공기관 온실가스․에너지를 24% 절감하는 성과를 거둬 안전행정부로부터 교부세 인센티브 19억7500만원을 지원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정기평 한동대초빙교수('투데이포항' 자문위원장) 색소폰 독주회가 22일 오후 포항 선린대학입구 좋은이웃교회 '숲속카페'에서 열렸다.
대구FC가 창단 이후 12년간 이어진 '개막전 징크스'를 깼다. 대구는 2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광주FC와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라운드에서 장백규, 황순민의 연속골로 2-1로 승리, 2002년 창단 이래 첫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포항스틸러스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은 22일 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라운드에서 전반 고차원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문창진, 조창현의 연속골로 2-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