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가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첫 승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포항은 11일 오후 8시(한국시간) 태국 부리람 아이모바일 스타디움에서 타이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E조 2차전을 갖는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K리그 개막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포항은 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울산현대와의 2014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에서 후반 37분 김신욱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내줘 0-1로 패했다.
땅 이름에 대해서도 기초적인 이해를 갖추고 있어야 산촌 어른들과 소통하기에 좋습니다. 첫째, 산은 ‘주인’을 옳게 찾아 물어야 그에 관한 정보를 제대로 들을 수 있습니다. 산촌에서는 권역에 따라 네 산 내 산 나누는 관습이 어느 정도 형성돼 있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법적인 소유권과는 무관한 일입니다.
이병석 국회부의장(새누리당, 포항 북)은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도종환 의원, 김장실 의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지역문화 융성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은 6일 오후 해병1사단(사단장 황우현)에서 지휘관 및 참모들을 대상으로 '군 생활에서의 성공하는 리더십, 군 생활 이후 성공하는 리더십'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한 눈 팔지 않고 보란 듯이 일만 하겠다”는 김정재포항시장 예비후보는 5일 오전 구룡포수협과 구룡포노인정을 찾는 등 구룡포 읍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공원식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6일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함께 포스텍 내에 있는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 동상에 참배하고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이창균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6일 오전 한국 농어촌 장애인 진흥회 경북지부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모성은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심 얻기에 나설 예정이다.
포항시태권도협회(회장 문영길) 임원진 10여 명이 6일 오전 이재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후보와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생활체육회는 지난 5일 종합운동장 스포츠아카데미 사무실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18개소 센터장들과 '2014 찾아가는 생활체육 청소년 무료건강교실'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포항시장 권한대행 김재홍 부시장이 6일 간부회의서 “지금까지 수행해 온 대로 차질 없는 시정추진을 통한 53만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따뜻한 봄을 맞아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은 주말을 맞아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가족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직원들간의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협업을 통해 설비 장애를 예방하고 공장의 가동효율을 높이고 있다.
포항시의회 조 진의원(송도∙청림∙제철동)은 6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제6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 불출마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디펜딩챔피언' 포항스틸러스는 8일 오후 2시 준우승팀 울산현대를 상대로 공식 개막전을 갖는다. 포항-울산전이 끝나는 시각인 오후 4시 전북-부산(전주월드컵경기장), 서울-전남(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스틸야드에서 첫 골이 터질 확률이 100%에 가깝다.
박승호 전 포항시장은 6일 오전 9시 경북도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전에 들어갔다.
두 번의 서울시의원과 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경험으로 충분한 정치적 훈련을 쌓은 김정재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5일 오전 9시 송라면 면민들이 주관하는 ‘제14회 송라면민 윷놀이대회’에 참석, 면민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이창균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5일 포항 첫 민선시장을 지낸 박기환 전 포항시장을 찾아 시정경험을 듣고 시정방향 전반에 대해 의미 있는 대회의 시간을 가졌다.
공원식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5일 고속버스터미널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기사들과 만나 택시 발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