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자금수요가 급증하는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기업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체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에 본격 나섰다.
포항시는 지난해 도심산불로 피해를 입은 덕수․용흥․학산동 일대 임야에 단계별 복구계획을 수립해 ‘도심 웰빙숲’으로 조성한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6일 새벽, 올해 첫 개장한 기계가축시장을 찾아 최근 축산물 수입개방과 사료값 인상 및 한우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현장중심의 축산정책을 펴 나가기로 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2013 시정성과와 2014 시정방향’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그동안 계속되는 철강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많은 것을 이뤘다”며 “특히 지난해 3월 도심산불과 함께 여름을 더 애타게 했던 적조와 폭염, 재선충 확산 등으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53만 시민들이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당원협의회(위원장 박명재 국회의원)는 6일 당 사무소에서 청림동 권분자 여성회장 등 23명을 읍면동협의회 여성회장으로 위촉했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6일 ‘안전한 일터 구현’의 의지와 밑거름을 다지기 위한 'Safety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현대제철 포항공장 박원수 상무가 6일 승진 축하인사로 받은 난 70여 점을 행복한가게(공동대표 박승대, 임영숙)에 기증했다.
이날 박승호 시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 어업인들의 안전조업과 만선을 기원하기위해 구룡포 소재 수협중앙회 포항어업정보통신국(국장 김성훈)을 찾아 어업인들에게 무전기로 새해인사를 건넸다.
올해 첫 농산물 경매가 3일 포항시 농산물도매시장에서 도매시장 유통종사자, 출하자, 소매상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포항시는 2014년도에 적용될 건물과 기타물건에 대한 시가표준액을 결정․고시했다.
포항시는 2013년도에 발급한 문화카드 사용종료일이 오는 1월말로 다가옴에 따라 문화카드 발급자를 대상으로 카드사용을 집중 독려한다.
포항시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적 관심과 정보전달 체계 개선을 위해 환경부에서 1월 1일부터 미세먼지 예보 문자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겨울채소의 최고봉은 뭐니 뭐니 해도 시금치다. 시금치 중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것이 바로 ‘포항초’다. ‘포항초’는 포항에서 나는 시금치에 붙여진 말이다. 즉 ‘포항초’는 브랜드 시금치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이영희 포항시 안전정책과장이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붐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31일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새누리당이 광역단체장 3선 연임을 2연임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해 6․4 지방선거 구도가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 새누리당 당헌·당규개정특위(위원장 이한구 의원)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제도 개선안을 마련했으며, 현재 당론화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잘 하세요.”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신년인사회에서 한 말이다. 이날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기초단체 선거) 정당공천 폐지가 논의되고 있는데 새누리당이 성의를 보이지 않고 있다. 대통령이 공약하신 대로 정당공천 폐지를 위해 분명한 입장을 여당에 말씀해주면 좋겠습니다.”라고 하자 박 대통령이 같은 테이블에 자리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향해 한마디 던진 것이다.
명품본식드레스 전문점 데니쉐르 by 서승연 포항점은 5일 오후 1시, 6시 필로스호텔에서 두 차례 드레스 쇼를 개최한다.
산줄기 파악은 우리 문화 이해의 첫걸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 생활문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쳐 온 것은 지형이고, 우리나라에서 그 지형을 결정하는 것은 산줄기이기 때문입니다.
삼성라이온즈가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블A 소속의 내야수 야마이코 나바로(27)를 영입했다. 나바로는 계약금 5만달러에 연봉 25만달러의 조건에 사인했다.
포항시청 및 포항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신규단원 임용장 수여식이 지난 3일 오후 2시 포항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