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미술관은 23일 오전 9시 포항시장실에서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한 지역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文信, 1923~1995)의 드로잉 작품 기증식을 가진다.
포항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수송에 차질이 예상되는 KTX 신경주역 리무진버스 증차 등 귀성객들에 대한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포항시가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의 감염 원인이 철새인 가창오리로 판명됨에 따라 철새에 대한 방역 강화에 나섰다.
이달 개통한 포항시 구룡포읍 장길리 복합낚시공원의 ‘보릿돌 교량(길이 200m)’이 많은 관광객과 낚시꾼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포항시는 21일 옛 포은도서관 자리인 포항시 북구 삼호로 31(덕수동)에 짓고 있는 복합형 문화센터인 포항중앙도서관 건립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2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 1월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 전략 중의 하나인 ‘비정상의 정상화’를 지역차원에서 앞장서 추진하기 위해 ‘비정상을 정상으로! 범시민 실천결의 대회’를 가졌다.
최근 3년 연속 1만명 이상이 참가하며 포항의 대표적 체육 축제로 자리잡은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가 올해는 포항운하 준공기념으로 4월 개최된다.
포항시는 18일부터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15종의 부동산 관련 증명서를 통합해 발급하는 부동산종합증명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포항시는 동시다발적 FTA추진과 대외개방 확대에 대응해 2014년도 축산분야에 100억원을 투자해 사료가격 인상과 산지 소값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축산농가를 지원 축산업 경쟁력확보에 나선다.
포항시가 올해부터 재활용 의무 대상인 폐목재류(폐가구류 포함)를 폐기물 재활용 전문처리업체 공모를 통한 위탁 처리자를 지정해 관내에서 연간 발생하는 폐목재류 7000톤 가량을 재활용 처리한다.
포항시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북 고창군 오리농장에서 발생하자 16일부터 지역 내 가금류 사육농장에 대한 특별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40여 년간 막혔던 동빈내항과 형산강의 물길을 연결한 ‘포항운하’를 찾은 관광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각종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최강에 올랐던 경북도 대표 수상스포츠 종목인 포항시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과 동국대학교 카누팀이 지리산 극기훈련을 통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획득 및 전국체육대회 정상 수성을 다짐했다.
새해 들어 6·4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승호 포항시장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유 있게 1위를 달려 3선 가도에 힘이 실린 것으로 분석된다.
공원식(60)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가 오는 6.4 지방선거 포항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죽장 상옥 전통 얼음썰매 체험장이 지난 12월 28일 개장한 이래 방학을 맞이한 학생과 학부모 등 약 1만3000여 명이 찾아 1만㎡의 얼음판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KBS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 출신으로 요즘 tvN 예능프로그램 ‘섬마을 쌤’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비가일 알데레테(27)와 일본인 미녀 아키바 리에(26)가 낭만과 운치로 가득한 포항의 겨울에 매료됐다.
박명재 국회의원(포항남·울릉)은 16일 오후 오천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신년인사와 의정보고에 이어 지역 주민들의 숙원과 현안에 대한 질의와 건의를 경청하고, 이에 답변하는 민청(民聽)투어 시간을 가지는 등 국회 입성 이후 첫 번째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포항시는 포항운하 준공과 함께 올해 말 KTX개통으로 인해 서울에서 포항까지 2시간대에 진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포항도 이제는 수도권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2014년도를 투자유치의 새로운 도약의 해로 설정하고 투자유치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글로벌 넘버원 제철소로 힘차게 도약하기 위해 안전과 품질에 대한 경영철학을 담은 새로운 비전 슬로건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