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에 만개한 유채꽃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항시청 연못 주변에 만개한 벚꽃이 청사와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3일 낮 포항시 해도근린공원에 봄의 전령 ‘개나리’가 만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언론사 관계자 15명이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 초청으로 11일 포항 팸투어를 가졌다.
최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간이해수욕장을 찾은 서퍼들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겨울 파도를 즐기고 있다.
포항시 최고 오지마을인 죽장면 상옥리가 얼음썰매장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수확이 끝난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에 겨울 철새 기러기 무리가 찾아와 떨어진 낟알을 먹으며 월동을 하고 있다.
포항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내년 1월초까지 시청광장에 경관조명을 점등해 어두운 밤거리를 환하게 밝힐 계획이다.
천연기념물 제201호,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겨울철새 큰고니 떼가 4일 오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형산강변에 날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포항시 북구 죽장면 경상북도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이 단풍으로 물든 나무 아래에서 가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지난 주말, 국화꽃이 만발한 ‘뱃머리마을 국화꽃잔치’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포항운하 산책로를 따라 미니 해바라기와 각종 꽃들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포항시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 대 알제리 경기가 열린 23일 새벽 4시, 포항야구장에 모인 4000여명의 포항 시민들은 한국의 승리를 염원하며 목청껏 응원했다.
포항시 남구 형산강변에 5월의 꽃 ‘붉은 장미’가 활짝 피어 이곳을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오후 남구 연일읍 형산강변, 최근 산란기를 맞은 잉어와 은어, 황어 등이 떼를 지어 이동하는 가운데 황어 한 마리가 천적 왜가리의 눈을 피해 어도를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14일 오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중명리 형산강변에 가마우지가 날렵하게 은어 사냥을 하고 있다.
9일 오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중명리 형상강변에 강과 바다를 오가며 1급수에서만 산다는 은어가 어도를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3일 포항시청 뒷동산을 찾은 이들이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을 보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있다.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1일, 포항시 호미곶 광장 주변 봄나들이 나온 아이들이 활짝 핀 유채꽃 길을 따라 걸으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