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이 2일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순조로운 행사준비와 마무리를 도왔다.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메인행사인 국제불꽃경연대회가 2일 밤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아름다운 불빛을 뽐내며 한여름밤 열기를 잊을 최고의 공연을 선사했다.
정부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일명 ‘관피아’ ‘해피아’에 대한 구조적인 비리척결에 나선 가운데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이하 포항해양청)의 포항-울릉간 여객선 운항 면허 발급을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포항시 드림스타트센터 학령기 아동 50명이 31일부터 8월 1일까지 1박 2일간 미해병대 무적캠프(부대장 보어스마 중령) 부대원들과 함께 경주 OK그린청소년수련원에서 여름방학 드림캠프를 실시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고로슬래그 냉각시 발생하는 냄새를 저감시키는 고유기술 개발에 성공하며 친환경제철소 구현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힘으로 반찬을 하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매주 손수 만든 반찬을 전달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가 있어 화제다.
포항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출범에 따라 지역개발을 가속화하고 향후 백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포항경제 활성화를 위한 범시민토론회를 가졌다.
포스코가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중 8월 2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국제불꽃경연대회’에서 이색적인 인터미션 공연들로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포항시가 오는 31일부터 개최될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29일 축제현장을 찾아 관계자 합동점검을 전개하는 등 막바지 행정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포항시가 지난 23일 기계면을 시작으로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8월 5일까지 10일간 계속되는 항공방제는 기계면, 송라면, 신광면, 청하면, 흥해읍, 기북면, 장기면, 연일읍 등 8개 읍면 5366ha를 대상으로 한다.
‘2014 대한민국 평화통일 국민문화제(조직위원장 이병석 국회의원)’의 일환으로 열린 ‘한국 평화의 종 타종식’이 정전 61주년을 하루 앞둔 26일 전쟁기념관 이병형 홀에서 개초됐다.
포항시가 지난 23일 의성군 양돈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키다리아저씨로 임명됐다.
포항시는 ‘배터리 무인 자동교환형 전기버스 시스템’ 시범사업이 성공적인 사업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판정됨에 따라, 전기버스 확대 보급 및 전기자동차 관련산업 육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토론회를 열었다.
포항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국 유젠그룹(宇臻集團) 장휘진(張輝珍) 회장, 부사장 등 7명을 초청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포항시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를 입은 산림의 조기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1일 중회의실에서 롯데백화점 포항점, KBS포항방송국, 포항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항 도시숲 조성’ 업무협약을 맺고 산불피해지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포항시는 여름방학 중 아동급식 특별대책을 마련해 이 기간 결식아동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포항시의 ‘배터리 무인 자동교환형 전기버스 시스템 사업’이 창조경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2일 지난해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덕수공원 등 용흥·우창동 일대 산불피해 복구상황과 폐철도부지 공원화지역을 돌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일 제7대 포항시장에 취임한 이강덕 시장은 역대 어느 포항시장 보다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포항시의 대내외적인 상황이 과거와는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지금 포항시는 새로운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매우 중요한 ‘전환점(Turning point)’에 놓여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여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