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원료야드 복포율 향상을 통해 연원료 품질을 높이고 대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구룡포 대게, 오징어, 문어, 과메기 등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제4회 구룡포 수산물 한마당 잔치’가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구룡포항 북방파제 입구에서 열린다.
포항시에 위치한 ‘보경사 적광전(浦項 寶鏡寺 寂光殿)’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일본의 ‘억지 독도의 날’ 주장과 관련한 경북도민 규탄 결의대회 및 제96주년 3.1절 나라사랑 국기 달기 캠페인이 23일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등록을 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접수한다. 등록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이 가열로 연료 원단위 개선활동을 추진해 수익성 향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포항시체육회(회장 이강덕 포항시장)는 23일 필로스호텔에서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회장단 및 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제1차 포항시체육회 이사회’를 열었다.
환동해지역의 초국가 협력 현황과 미래전략, 지방정부의 역할과 과제를 모색하는 ‘제3회 환동해 국제심포지엄’이 26일 오후 1시 30분 포항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은 23~24일 양일간 ‘의공학의 혁신: 의료영상, 의료기기, 조영제 그리고 적용’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이 설을 맞아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포스코 김진일 철강생산본부장과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이 설 연휴 기간에도 현장에서 철강제품 생산에 여념이 없는 교대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포항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KTX개통에 따른 변화된 포항을 소개하고 다양한 환영 행사를 마련하는 등 포항 알리기에 주력했다.
포항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16일 해병대 제1사단, 해병대교육훈련단, 해군 제6항공전단 등 지역 주둔 군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
서울~포항 간 KTX 개통이 또다시 연기됐다. 당초에는 지난해 연말 개통하기로 했던 것을 3월 31일로 연기했다.
포항스틸러스의 유소년팀인 포철고(U-18팀)가 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해 지난 15일 포항 롯데백화점에서 펼쳐진 슛포러브 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2일 포항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2015년도 경북지식재산센터 IP 스타기업 선정 운영위원회를 열어 11개 기업을 선정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 임직원들이 설을 앞둔 16일 포항시 남구 해도동과 송도동 소재 무료급식소 ‘포스코 나눔의 집’을 찾아 직접 배식봉사에 임하는 등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했다.
포항철강공단 경기가 2013년을 저점으로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방진길)는 지난 13일 설을 맞이해 해도동 큰동해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희망의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