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산하 U-12팀인 포철동초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펼쳐진 2014 슈퍼모크컵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풍성하게 마무리했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식중독 사고의 범인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포항여성병원 간호사회가 5일 남구보건소를 찾아 취약계층 방문간호 대상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완용)이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일 ‘사랑 나누기, 행복 더하기’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포항시농업인단체(회장 정석복)는 4, 5일 이틀간 ‘깨끗한 들판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포항스틸러스 U-12팀인 포철동초가 말레이시아 슈퍼모크(Super Mokh)컵대회 결승에 올랐다.
천연기념물 제201호,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겨울철새 큰고니 떼가 4일 오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유강리 형산강변에 날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세재 여성가족과장)는 4일 포항전통문화체험관에서 다문화가정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가졌다.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춘순)는 4일부터 5일까지 기계면 봉계리 봉좌마을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연말 활동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K리그 명문’ 포항스틸러스가 김승대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으로 K리그 최초, 3년 연속 영플레이어상 배출이라는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냈다.
포스코와 세아베스틸의 포스코특수강 주식매매계약(SPA)이 성사됐다.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고유의 혁신 방법론 POSTIM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IP(Innovation POSCO) Festival 2014”를 개최했다.
포스코 권오준 회장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 부문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 30여명이 4일 이불세탁봉사로 중증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2015년 포항권역 국비 예산이 사상 최대인 1조5527억원으로 집계됐다.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내년부터 모든 음식점이 전면금연구역에 포함됨에 따라 12월 한 달간 공중이용시설 금연 환경 집중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포항시가 3일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농어촌 재난취약계층에 대해 전기·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설비 등을 교체했다.
‘K리그 명문’ 포항스틸러스의 그린스타디움상 영예 뒤에는 묵묵히 본연의 임무에 구슬땀을 흘리는 숨은 일꾼들의 노력이 있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최근 자발적인 역량개발활동으로 본원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역량개발 우수활동상’을 신설했다.
일본 카가와(香川)현 민단의 최영진 단장을 비롯한 일행 17명이 3일 포항을 방문했다.
포항시는 3일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포항 수산물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과메기의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역 특산물인 과메기 시식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