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이하 포항TP)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포항가속기연구소 행정동 1층 세미나실에서 영남권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포항가속기연구소와 공동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포항시는 제11회 포항불빛축제기간 동안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들에게 포항의 관광명소를 홍보하고, 관광 편의를 위해 불빛시티투어를 운영한다.
포항시는 여름방학 중 아동급식 특별대책을 마련해 이 기간 결식아동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포항시의 ‘배터리 무인 자동교환형 전기버스 시스템 사업’이 창조경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1500호골 주인공 맞히면 경품 터진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국내 프로축구 사상 최초 팀 통산 1500호 골이라는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포항은 지난 41년간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1500호골 주인공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옥북릉 분기점인 710m봉을 지나면서 낙동정맥은 본격적으로 포항 구간의 주행을 시작합니다. 주왕산 권역의 별바위봉을 떠난 지 14km, 피나무재서 출발한 지 11km만입니다.
포항시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영일만친구’의 공동 포장재 디자인을 개발해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소비자 인지도 및 신뢰확보에 나선다.
올해 포항국제불빛축제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불’과 함께 ‘빛’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라이트 터널’(Light Tunnel)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2일 지난해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덕수공원 등 용흥·우창동 일대 산불피해 복구상황과 폐철도부지 공원화지역을 돌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을 보기 위한 티켓 전쟁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운영하는 친환경 영농지원센터 ‘포스코 에코팜’(포항 북구 죽장면 합덕리 소재, 이하 에코팜)이 지난 12일 2014년도 상반기 영농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제7대 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11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위해 지역 기관단체들을 방문했다.
지난 1일 제7대 포항시장에 취임한 이강덕 시장은 역대 어느 포항시장 보다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포항시의 대내외적인 상황이 과거와는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지금 포항시는 새로운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매우 중요한 ‘전환점(Turning point)’에 놓여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여론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연주기 설비에 대한 모든 정보를 종합해 관리하는 ‘연주기 설비 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 가동하고 있다.
‘디펜딩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지난해 파격적으로 도입한 스틸야드의 명물 익사이팅석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다시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포항시 기계면 문성리에 소재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이 올해 들어 시민, 학생들에게 ‘행복 만들기 체험학습장’ 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포항시가 근대문화역사거리와 더불어 구룡포를 상징하는 새로운 이정표로 활용할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병석, 박명재 국회의원과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스텍 동문 기업인들과 한자리에 모여 포항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최대 축제인 세계태권도 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일 만인당에서 조직위원회 개소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