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포항시장 후보는 일차 시민 여론조사를 벌여 2~3명으로 압축한 뒤 경선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포항은 6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6라운드에서 전남과 2-2로 비겼다. 과거부터 ‘형제 대결’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나 격렬한 승부를 펼쳐 시쳇말로 ‘남보다 못한 사이’인 양 팀은 승점 1을 사이좋게 나눠가졌다.
김영재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구태의연한 직업으로서의 정치인이 아닌 지역전문가로서의 주민대표로 나서서 우선적으로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민원해결에 최우선을 두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완연한 봄을 느끼게 하는 요즘 표심을 잡기위한 6.4지방 선거 입후보자의 발길은 분주해 지고 있다. 유독 눈길을 끄는 이색 홍보 활동을 하는 도의원 예비후보자가 있는데 바로 대이,효곡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인 이상민 후보자 이다.
5일 영일대해수욕장 앞 소공원에서 올해 첫 개장한 ‘포항벼룩시장’에 2000여명의 시민이 다녀가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포항시체육회와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4 포항시장기 및 교육장배 초·중·고 챔피언스리그 개막식이 5일 만인당에서 열렸다.
6.4지방선거 새누리당 포항시장후보 경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재원 예비후보의 발걸음이 한층 빨라지고 있다.
공원식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의 스마트폰 앱 ‘포항을 바꾸는 약속’의 방문자가 5만명을 돌파했다.
이창균 무소속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4월 첫 주말을 맞아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을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2030세대들의 공감대를 얻어내면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포항시의회의원선거 ‘바’(송도동, 청림동, 제철동) 선거구 조인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5일 오후2시 청림동 사무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김정재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4일, 사사데이를 맞아 오전 11시 죽도동 노인무료급식소에서 급식봉사를 했다.
경북 도의원 제4선거구(장량, 환여동)에 출마한 박문하 예비후보가 5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구)갤러리 웨딩 옆 신한은행 스타빌딩 3층에 위치한 박 후보의 개소식에는 이석수 전 정무부지사, 진병수 전 포항시의회 의장, 박만천 의정회장, 이동호 3630지구 로타리총재, 김동훈 전 교육장, 정주영 유네스코 회장, 심근식 예총회장, 이성환 전 뿌리회장, 김효경 포항시 학운위회장 등 각계각층의 주요인사, 지역구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박승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전 포항시장)는 6일 “경선보다 검증이 먼저다”면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김관용 예비후보의 논문 표절, 아들 병역비리, 측근 비리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강조했다.
안동 길주중학교(교장 심재봉)는 4일 오전 11시 학교 체육관에서 카누부 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현재 경북도내 카누는 포항의 양학중학교 여자선수 1명뿐으로 카누선수 확보가 시급한 과제였다. 이에 도교육청과 학교, 카누협회가 머리를 맞대고 지난해 4월 개장된 안동댐의 국제 규모의 수상스포츠훈련센터의 훌륭한 시설에 대한 활용 방안으로 팀 창단이 대안이라고 판단하고 길주중 카누부 창단에 이르렀다.
박승호 경북도지사 새누리당 예비후보(전 포항시장)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검증이 먼저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공천관리위원회는 박승호, 권오을 예비후보가 요청한 김관용 예비후보의 논문표절 의혹, 아들 병역 의혹, 측근 뇌물수수 비리와 관련한 도덕성 검증 요구에 대해 당 클린공천감시단에 이첩해 신속히 조치하되, 경선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고 박 후보 측은 전했다.
포스코가 1일 포스코패밀리의 사회공헌활동 내용을 담은 소책자 《더 나은 세상을 향하여-포스코패밀리 사회공헌스토리》를 출간했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4일 3파이넥스의 성공과 무재해를 기원하고 'POSCO the Great' 실현을 다짐하며 '식목일 기념식수 및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포스코 권오준 회장이 조선 고객사를 잇달아 방문하며 솔루션마케팅의 전면에 나섰다. 권 회장은 4일 오전 울산에서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을 면담하고 생산 현장을 둘러본 뒤, 오후에는 거제도로 이동해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을 면담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정재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3일 새마을금고 송도동(제1분소) 노래교실과 포항 중앙지점 노래교실을 차례로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