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별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AI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한다.
포항시는 27일 출근시간을 이용해 2014년 새해 53만 포항시민 모두가 지역기업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형산교 및 신형산교 양측 총 1km구간에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삼구건설, 대아그룹, 삼일그룹, TCC 동양 등 100여 개 지역 기업체의 사기(社旗)를 게양하고 출근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공원식 전 경북관광공사 사장은 27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계열사를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안전향상 활동의 일환인 ILS 인증제도가 첫 결실을 맺었다.
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와 화성세탁기(회장 고창오)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창균(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 포항시장 출마예정자는 25일 오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자서전인 ‘연오랑 해를 건지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세재 여성가족과장)는 26일 포항운하관 일원에서 다문화가족 70여명과 함께 설맞이 문화체험행사를 열었다.
박승호 포항시장이 NC 다이노스 프로야구단 유치 의사를 밝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24일 포항야구장에서 경북야구협회 이성우 회장 등을 만나 NC 야구단 유치 문제를 논의했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경영층과 직책보임자간의 대화를 통해 경영방침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식 포항제철소장은 24일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팀리더 및 과·공장장 150여명과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손민호)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이 20여 명을 초청해 실제 화폐제조현장에 대한 견학행사를 가졌다.
포항 영일만항이 컨테이너 처리 누적물동량 50만TEU 시대를 열게 됐다.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20일 ‘모잠비크 새마을 농업훈련원’에서 제2회 졸업식과 양계장 준공식을 가졌다. 모잠비크 새마을 농업훈련원은 포스코가 해외에서 펼치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포스코는 아프리카·아시아 등지의 저개발국 빈곤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판단, 1970년대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전파해 자국민의 자립 역량을 키워주고 있다.
포항시의회 의원들이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1인당 10만원에 상당하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지난해 폐지를 팔아 모은 10만원을 포항시장학회에 기탁해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채옥순(83, 해도동) 할머니가 22일 독거노인 200명에게 떡국 떡을 전달하는 두 번째 감동드라마를 연출했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22일 ‘2013년 정비명인(名人)’ 인증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정비명인(名人) 기념식수 행사’는 포항제철소 정비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제철소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정비기술력을 강화해 본원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포항시는 22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내외신기자 30여 명, SK그룹을 비롯한 100여 개의 기업과 부동산 투자전문가, 재경 출향기업인 등 국내외 투자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병석 국회부의장(새누리당, 포항 북)은 지난 16일 포항공과대학교(이하 포스텍) 등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지정 및 육성을 위한 근거 마련을 위한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가보조금 횡령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포항대학 하민영(71) 전 총장이 20일 징역 4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지난 21일 자매마을 해도동에 밑반찬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날 포항제철소 환경보건그룹과 제선부, 외주파트너사 직원들은 이웃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만든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인사를 물으며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