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오천읍 문덕리와 원리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증진을 위해 10월 1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연장 신설 운행한다.
쓰러져가는 포항스틸러스를 살린 것은 뜻밖에도 국내 최고 골잡이 이동국이었다. 경기 종료직전 강수일의 극적인 동점골도 전북현대의 간판스타인 이동국의 뼈아픈 실수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다.
김순견 전 새누리당 포항시 남구·울릉군 당협위원장이 지난 23일 제15대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로 취임했다.
서장은 주(駐)일본 히로시마 총영사는 대(對)일본 관계에 대해 “양국 간의 문화적 차이로 인해 국가 간 협력을 도외시하는 것은 미래세대를 위한 책무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지역사회에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소통의 광장으로 마련한 ‘2014년 송도 감사콘서트’가 25일 막을 내렸다.
포항시가 지역 문화예술동아리의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복지증진을 위해 오는 27일 영일대해수욕장 광장에서 ‘제1회 문화예술동아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포항시가 24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연연습실에서 ‘3분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 간담회’를 가졌다.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더샵을 선택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근 모바일(Mobile) 기반의 하자관리 시스템을 오픈했다.
이동국, 김남일(이상 전북) 등 K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K리그 축구의 날’을 맞아 연고지 학교를 방문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축구클리닉을 열었다.
9월 1일 문경시에서 막내린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6연패를 달성한 포항시는 23일 필로스호텔에서 선수단 해단식을 갖고 승리를 자축했다.
김예지(20·포항시청)가 아시안게임 역대 조정 두 번째 금메달이자 여자 선수 최초 조정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포항시는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의 별’ 수상지의 직접적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별 도장’ 수집 이벤트 홍보에 적극 나선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포스코 및 외주파트너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6계통 기계정비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지원에 나섰다.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국내 철강 제조사 및 유통사의 위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5년판 국내 철강산업 지도를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포항공항 활성화를 위해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항공사 설립 추진 보고회가 23일 중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한국항공정책연구소, 한국공항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포항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우리음식연구회(회장 김복희)가 제7회 경북식품박람회에서 특산물을 이용한 저염식요리 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했다.
두호초등학교(교장 김해수)는 22일 본교 강당에서 5학년 학생 및 학부모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주 히로시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서장은 총영사가 23일 오전 포항시청을 방문했다.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일만)는 22일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호동 쓰레기매립장, 음폐수 병합처리시설, 생활폐기물 압축포장시설, ㈜영산만산업 등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을 펼쳤다.
포항시는 승용차 없는 주간을 맞아 22일을 ‘1일 승용차 없는 날’로 정하고 전 공직자들이 자동차 없는 출퇴근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