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30일 FC안양과의 32강전을 시작으로 3년 연속 FA컵 우승을 향해 달린다.
포항은 1996년 FA컵 원년우승에 이어 대회 최다 4회 우승, 대회 최초 2년 연속우승 등 FA컵의 절대강자로서 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최만수 기자 : 2014년 04월 29일
포항스틸러스의 '준비된 루키' 손준호가 '캡틴' 황지수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지난 3월 전북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손준호는 전방으로 찔러주는 날카로운 패스와 신인답지 않은 몸싸움으로 베테랑 김남일과 정혁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만수 기자 : 2014년 04월 28일
포항스틸러스가 ‘꼴찌’ 인천유나이티드를 꺾고 선두자리를 되찾았다.
포항은 2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0라운드에서 전반 신광훈의 페널티킥과 후반 김광석, 이명주의 추가골로 인천을 3-0으로 물리쳤다...
최만수 기자 : 2014년 04월 27일
포항스틸러스의 황선홍 감독과 선수단 50명이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며 기부행렬에 동참한다.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포항스틸러스는 참사 7일째인 22일 세월호 구조 작업에 작은 힘이라도 되고자 선수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3..
최만수 기자 : 2014년 04월 22일
포항스틸러스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지긋지긋한 서울 원정경기 무승 징크스를 9년 만에 끊어냈고, 선두자리도 하루 만에 되찾았다. 김승대는 5경기 연속으로 모두 6골을 터뜨려 득점선두를 질주했다. 김승대는 전반 서울 수비수 김진규에 차여 왼다리 부상을 입었지만 한번 찾아온 찬스를 끝..
최만수 기자 : 2014년 04월 21일
경산 사동중학교(교장 서원교)는 18일 학교 강당에서 레슬링부 선수단 창단식을 가졌다.
사동중학교 레슬링부는 선수 성수원, 이경윤, 안효정(이상 1년)과 서민수, 신대근, 김석진(이상 2년), 박성환, 김승영, 장 환, 김승은(이상 3년) 등 10명으로 구성하고 장재명 감독..
최만수 기자 : 2014년 04월 20일
포항스틸러스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지었다.
포항은 16일 일본 오사카의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레소 오사카와의 ACL 본선 조별리그 E조 5차전에서 이명주, 김승대의 연속골로 2-0으로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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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수 기자 : 2014년 04월 16일
포항스틸러스 U-18 유스팀인 포철고가 '알아인 국제청소년축구대회' 4강에 올랐다.
포항 유스팀은 15일 오후 6시(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다흐눈 빈 모하메드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 2차전에서 홈 팀인 UAE U-17 대표팀까지 완파하며 참가팀 중 맨 먼저 4강을 확정지었다..
최만수 기자 : 2014년 04월 16일
포항스틸러스가 2014 하나은행 FA컵 32강에서 FC 안양과 만났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은 15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FA컵 3라운드(32강) 대표자회의 대진 추첨에서 김태형 팀장이 참석해 K리그 챌린지 팀인 FC 안양을 뽑았다. 포항은 4월 30일 안양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
최만수 기자 : 2014년 04월 15일
포항 포은중학교(교장 최규일)는 14일 학교 강당에서 육상부 선수단 창단식을 가졌다.
포은중 육상부는 남자선수 김민성, 강태윤, 김호영(이상 2년)과 여자선수 이지연(1년), 노민영, 정재희(이상 2년)등 6명으로 구성하고 김조성 감독과 강동협 코치를 지도자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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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수 기자 : 2014년 04월 14일
포항스틸러스 유스팀인 포철고가 세계적 명문클럽인 잉글랜드 맨체스터시티 유스팀에 역전승을 거두는 파란을 일으켰다.
포철고는 아랍에미리트의 알 아인 구단과 아부다비 스포츠협회에서 주관하는 '알아인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첫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맨체스터시티 유스팀에 2-1 역전승을 ..
최만수 기자 : 2014년 04월 14일
포항스틸러스의 기세가 K리그를 강타하고 있다. 이쯤 되면 ‘1강’이 아니라 ‘극강’이다. 6경기 무패(5승1무)에다 1위까지 치고나왔으니 이견이 있을 수 없다. 지난해 외국인선수 없이 더블(K리그 클래식, FA컵)을 달성할 때만 해도 ‘운이 좋아서’ ‘저러다 말겠지’ 라는 평이 따랐다...
최만수 기자 : 2014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