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지역내 메르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포항성모병원 외 7개 대형병원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 운영한다.
포항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황인식)는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16일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현사거리와 대잠사거리, 형산로터리 3개소에서 메르스 예방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포항시가 지난 12일, 경주시에 거주하며 기계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는 남성(59세)이 메르스 확진 환자로 판정됨에 따라 메르스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해 포항축협 기계가축시장(북구 기계면 새마을로 1481)을 16일부터 상황종료 시까지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포항시는 12일 기계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는 A씨(59)가 메르스 확진 환자로 판정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등과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기계중·고교 학생과 교직원 223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포항시가 1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업사랑, 포스코사랑, 포항사랑’이라는 주제로 ‘2015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포항시는 12일 포항지역 고교에 근무 중인 교사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총력 대응하고 있다.
포항시 남구 오천읍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안석주)은 11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드리기 위해 반찬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스텍(포항공대)이 각종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전기를 만들어내는 친환경 기술 ‘산업용 폐열회수 열전발전’ 시스템 개발을 위해 정부와 함께 나선다.
포항시가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현황과 향후 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새누리당 박명재(포항시남구·울릉군) 의원은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용수공급 사업’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포항시 공단정수장 기술진단’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로 신규정수장을 건립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와 포항북부경찰서가 9일 보호/비보호 겸용 좌회전(PPLT)(이하 PPLT) 신호 운영의 경제적 효과가 크다고 밝혔다.
포항시 남구 오천청년회(회장 김원경)는 9일 오천읍사무소에서 2015 방역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012년 대한출판문화협회로부터 모범장서가로 선정된 故 박종철님의 유족들이 8일 포항시에 도서 2800권과 500만원의 도서기금을 기부했다.
포항시가 11월 포은중앙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수준 높은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범시민 도서 모으기 운동을 전개한다.
포항시가 지난달 29일부터 국별로 진행해왔던 시정 주요사업 점검회의를 8일 복지환경국 등의 회의를 끝으로 1차 일정을 마쳤다.
포항시가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부서 협업과 현장답사 등 적극적인 해결에 나서고 있다.
포항시가 시민들의 문화갈증 해소와 지역문화자원 개발을 통한 문화산업 육성 등 종합적인 문화사업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기 위해 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을 실시한다.
포항시 북구 기계면 내단리에 ‘경북도 동해안 119구조단’이 들어선다.
포스텍(포항공대) 철강대학원 정성모 교수가 영국 재료과학원이 수여하는 에이드리언 노먼턴 상(Adrian Normanton Award)을 수상했다.
(사)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 취업지원센터(센터장 장선희)와 (사)행복한 맘 포항시지회(지회장 우영미)가 3일 사업 파트너 협약을 맺고 포항시 노인복지 및 일자리 사업과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에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