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은 13일 오전 11시 대학 체육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권오준 이사장, 김용민 총장을 비롯한 교내외 인사 2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포항스틸러스가 ‘약속의 땅’ 터키 전지훈련에서 조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민족 최대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을 전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패밀리 임직원이 개인 휴가를 내가며 해외봉사에 발벗고 나섰다.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이 12일 외국인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포항시와 경주시가 역사·문화·경제공동체로서 상생발전을 위한 MOU 체결과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의 경주유치를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본격적인 협력 행보에 나섰다.
포항시가 새마을운동 경험공유를 통한 인류 공동 번영을 위해 아시아,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 파견할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을 16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대규모 유통업체의 진입과 유통구조의 변화로 전통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설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포항시 공무원들이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 권오준 회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취임 후 첫 해외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
포항시 향토생활관의 2015년도 입사생 모집결과 3:1의 경쟁률을 보이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허종국)이 3월중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포항시가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스로, 원일테크(주)와 651억 규모의 투자협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포항북)은 지난 6일 경남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국회 지방살리기포럼 제9차 현장세미나에 참석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2고로의 안정적인 4대기 조업 준비를 위해 6일 종풍에 들어가 3차 개수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6일 이사회를 열고 ‘2015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박배호(44) 건국대 물리학부 교수를 과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교육상으로 한동대를, 봉사상으로 신시아 마웅(56)과 비나 스와다야 재단을 공동 선정했다.
포항원동초등학교(교장 이헌숙)가 학생들에게 선비정신의 실천덕목인 인의예지(仁義禮智) 등의 ‘선비문화체험학습’을 실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선린대학교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총장에 주대준(61) 한국과학기술원(KAIST)정보보호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
포스코그룹 주력 계열사들의 인천 송도 집결이 가속화고 있다. 이 때문에 포스코가 지방세 납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면서 인천광역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북동해안지역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3개월 연속 상승했다.
포스코(회장 권오준)는 5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15년 기업설명회를 통해 2014년 연결 기준 매출액 65조984억원, 영업이익 3조213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