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은 14일 기술원 5층 국제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김용민 포스텍 총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연구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포항영일신항만(주)이 창사 10여년 만에 780억원이란 엄청난 자본금을 모두 잠식당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본지 1월 14일자 1면)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북도와 포항시가 그동안 물동량 확보를 위해 밤낮으로 뛴 것이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다. 주주 중 한 곳인 포항시는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시는 책임 소재를 분명히 밝혀 새 출발을 해야 한다며 조만간 주주 회의를 개최하겠다는 입장이다.
포항시가 포항영일신항만(주)의 자본금 잠식에 따른 향후 대책 마련에 나섰다.
포스텍(POSTECH) 생명과학과 황인환 교수가 식물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인 플랜트 셀(PLANT CELL)지 편집위원으로 선임됐다.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13일 ‘포스코패밀리 안전 SSS Festival 2015’를 열고 자기 주도의 안전활동 확산과 기본의 실천을 다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13일 KTX신역사 현장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최종빈 처장 외 관계자들과 KTX 포항구간 노선(포항역~경주 모량)에 대한 시설물 검증시험 열차운행에 동승해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지난 2일 을미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면서 ‘윤리규범 준수 서약’을 했다. 포스코의 새해 벽두 ‘윤리규범 준수’ 서약은 오래전부터 해오던 것이라 별다른 의미는 없다.
최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간이해수욕장을 찾은 서퍼들이 추운 날씨 속에서도 겨울 파도를 즐기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다양한 개선활동을 펼쳐 수리 품질과 수익성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
철강인들이 새해 한 자리에 모여 협력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의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자고 다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12일 포항시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중식 배식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항시는 지난 연말 승진인사에 이어 12일자로 단행한 전보인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시정목표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경상북도체육회 이재근 사무처장은 지난 8일 경기도체육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전국시도체육회사무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017년까지 2년간이다.
포항스틸러스의 유니폼을 입고 뜨거운 형제애로 무장한 두 청년이 2015년 비상을 꿈꾸며 새롭게 출발한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포항체력인증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으로 운영되는 체력인증센터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새누리당 포항 북구 당원협의회(위원장 이병석 국회의원)는 지난 9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2015년 신년교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지난 8일 포항스틸러스 황선홍 감독 등 코칭스태프를 초청해 격려했다.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프리미엄 제품 개발과 진화된 솔루션마케팅 실행을 통해 ‘수익성 향상’ 및 ‘경쟁력 제고’ 두 가지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포항시는 휴일인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과 김재홍 부시장, 국별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도시 추진전략 간담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포항시는 12일자로 6급 전보 인사를 단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