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와 포항상공회의소 수출지원센터에서는 오는 17일 포스코국제관 회의실에서 '한·중 FTA 타결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라는 주제로 초청 공개 특강을 개최한다.
포항시의회가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결특위 활동에 들어갔다.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의 브랜드 웹진 ‘더샵 라이프’가 제11회 웹 어워드 코리아’에서 콘텐츠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재)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사무총장 최한용)는 이강영 물리학 교수를 비롯한 21명의 선정위원단의 최종 심사과정을 거쳐 ‘2014년 올해의 과학도서 10권’을 선정했다.
포스코(회장 권오준)는 직원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포스코 나라사랑 교육’을 강화해 실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이 대표발의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개정안이 지난 9일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그동안 국도 14호선(포항~거제) 확장의 장애물로 작용했던 군사시설 규제가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연말을 맞아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겨울을 선물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포항시가 9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소외계층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한 사회공헌활동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증패 및 동판을 전달했다.
포항시는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영일신항만주식회사와 공동으로 10일 대구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21세기 대구 경제포럼 조찬 세미나’에 참석해 대구지역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영일만항 물동량 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포스코와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을 설립하고 이들을 각각 세계적인 철강기업과 대학으로 성장시킨 고(故) 박태준 포스텍 설립이사장의 리더십이 재조명되는 가운데 21세기를 이끌 새로운 리더십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다.
일본여행업협회(JATA) 회원 및 일본 여행사 관계자 52명이 팸투어를 위해 9일 포항을 방문했다.
(재)독도평화재단(이사장 이병석)은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제2회 독도평화대상’시상식을 개최한다.
9일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열린 ‘2014 자원봉사자대회’ 에서 올해의 봉사왕으로 선정된 최원일(62)씨가 지역인재육성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2014년 포항시 자원봉사자대회가 9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포항시 자원봉사자 및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해중부선 철도 2단계 구간(영덕~삼척간 122.2km) 착공식이 지난 5일 울진 왕피천에서 있었다. 동해중부선은 일제가 강점기 때 중국 대륙 침략과 조선의 각종 특산물을 원활하게 수송할 목적으로 건설하다 해방과 함께 중단됐던 철길이다. 아직도 경북동해안 해안가에는 일제가 건설하다 방치해 놓은 교각들과 노반들의 모습이 군데군데 눈에 띈다.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은 8일 소멸시효가 완성된 복권 미수령 당첨금의 권리를 복권구매자인 소비자들에게 돌려주도록 하는「복권 및 복권기금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포항시기후변화교육센터가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5회 전국 그린스타트 그린리더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동절기를 맞아 전력절감 활동을 펼치며 에너지 절감에 활발하게 동참하고 있다.
포항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4년 포항시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포항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내년 1월초까지 시청광장에 경관조명을 점등해 어두운 밤거리를 환하게 밝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