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요트협회는 14일 요트 활성화를 위해 영일만요트대회를 개최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은 15일 포항시 구룡포를 찾아 동해안 적조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어민들의 아픔을 함께했다.
대구 신축구장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8각형 야구장 구조의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다. 8월 현재 공정률은 약 31%.
경북동해안지역의 최근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최근 주요 업체 현장방문 모니터링과 실물경제지표 분석 등을 통해 파악한 지역의 경제상황은 2분기 중 일시부진에서 벗어나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고유의 혁신모델인 ‘POSTIM(POSCO Total Innovation Model)’으로, ‘POSCO the Great’ 재창조에 박차를 가한다.
포항시가 적조 경보 발령에 따라 전해수 황토살포선(145톤)을 긴급 출항시켜 적조방제 작업을 실시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일만)는 지난 10일 포스코엠텍 페로실리콘 공장의 집진시설이 고장나면서 발생한 대기오염사고와 관련, 긴급히 현장을 방문했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2연승으로 선두 탈환을 노리고 있다. 포항은 오는 13일 저녁 7시 스틸야드에 성남을 불러들여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포항시는 4일 세월호사고 이후 범정부 차원의 특수재난안전관리 체계 개편에 발맞춰 동해안의 안전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설립을 추진 중인 ‘동해안 119특수구조단’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의 강철전사들이 더욱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보답해 달라는 의미를 담은 특별한 저녁식사와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원(이재원시민정치연구소) 소장은 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포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추석맞이 선물 배달 행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은 4일 추석을 앞두고 장기장터를 시작으로 포스코를 비롯한 철강공단, 장기학계노인요양병원, 성모마리아의집, 송도모자원 등 재래시장과 철강공단, 복지시설 등을 차례로 찾아 추석 밑 서민물가와 체감경기 등을 살폈다. 또 근로자들과 요양시설 어르신들, 중증장애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추석민생투어에 나섰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추석을 맞아 사과, 배 등 농산물 거래가 활발한 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민생 챙기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병석 국회의원(포항 북)은 4일 오전 11시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KTX 포항-서울 직결선은 2시간10분 내외로 운행되며, 내년 3월 드디어 개통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포항공장(공장장 이형철)이 지역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일만)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포항시의 당면 현안사업인 음식물쓰레기폐수 처리시설 및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 통합정수장 건립 등과 관련해 부산, 울산, 대구, 김해, 양산 등 5개 시에 비교견학을 다녀왔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혁신활동 강화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포항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대표 정숙영)가 2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13년 전국 노인일자리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포항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이라는 민선 6기 시정비전과 ‘창조도시’ 건설이라는 목표 실현을 위한 추진협의체로 창조도시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안전분야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안전전문가 양성학교’를 운영하며 무사고, 무재해 일터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