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축제위원회(위원장 이정옥)는 전국 최고의 해맞이축제로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호미곶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특화해 일출명소화를 공고히 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희망 사자성어 발표와 신년 창작시 발표를 도입했다.
포항시는 31일 승진․전보인사 방침과 인사시기 정례화 등 인사제도 전반에 대한 운영계획을 담은 「2014년 포항시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2014년 새해, 포항시에는 KTX가 개통되고 포항운하에 크루즈선이 운항하는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병석 국회부의장(새누리당, 포항 북, 4선)이 대표발의한 「지역문화진흥법안」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지방문화원진흥법, 문화기본법에 이어 이 법안이 통과되면서 지역문화진흥에 관한 3대 기본법이 완성됐다.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숙)는 '공단지역(철강공단)가로청소 및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간대행 용역 긴급 입찰'과 관련해 31일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포항시는 3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2013년 포항시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을 열고, 글로벌 철강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주)포웰, (주)한금, (주)케이이앤피 3개 업체를 시상했다.
포항시는 2014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를 위해 호미곶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영일대해수욕장의 해상누각인 ‘영일대’ 일원에서도 일출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국회에 입성한지 불과 2개월인 박명재 의원(포항 남구 울릉)은 지역 현안과 민원 해결을 위해 연말 안전행정부 특별교부세 24억원과 함께 이와는 별도로 도비 10억원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획기적인 예산확보는 전례가 드문 일로 평가되고 있다.
한일 축구 U-18 스토브리그가 국제적 시설을 자랑하는 양덕축구장에서 4일간의 열전을 마감했다.
삼성라이온즈 류중일 감독(가운데)이 30일 대구 중구 삼덕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금 2억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위드플러스부문이 2013년 ‘올해의 편한일터’로 선정돼 31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동절기를 맞아 직원들에 대한 화재예방교육과 방화순찰을 강화하는 등 화재예방활동에 나섰다.
포항지역의 재력가인 대아고속 황인찬(62) 회장이 5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지은 사저를 지역사회에 기증하려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포항시 북구 여남동 해양과학고 옆 1000여평의 대지에 건평 280여평의 유럽식 저택을 짓고 있다.
포항 죽장 상옥마을 겨울 농촌전통 얼음썰매 체험장이 28일 공식개장했다. 상옥슬로우시티추진위원회가 친환경농업지구내 1만㎡ 논에 조성한 상옥 전통 얼음썰매장은 2008년 처음 조성된 이후 매년 2만여명 이상 다녀가는 겨울철 명소다.
도심의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 새로운 명물이 자리 잡았다. 기존의 조형물과 시각적 언어를 활용해 국내·외 주요 현안에 대한 공익적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이제석 광고연구소’는 ‘바른 역사의식이 나라를 지킨다’는 주제의 스틸아트 작품을 포항시에 기증했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겨울방학을 맞아 ‘계절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철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포항시체육회는 26일 포항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박승호 시장, 권혁찬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제3차 포항시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포항시생활체육회(회장 박승호) 수석부회장에 김중기 현 생활체육회 부회장이 임명됐다. ㈜금오의 대표이사 김중기 신임 수석부회장은 경운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해병대 파월용사로도 활약했으며, 현재 대한수상스키, 웨이크보드협회 상벌위원장과 경북수상스키, 웨이크보드협회장을 맡고 있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24일 포스코 대회의장에서 포항제철소 협력사 CEO를 초청해 제철소 현장의 안전관리 공감대 형성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토론회’를 실시했다.
포항이 국비 1조원의 시대를 거침없이 내달리고 있다. 증액을 위한 예결위 막바지 심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1조 원을 훨씬 넘어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