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복싱부 권구현(경찰행정과 2년)이 두 체급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권구현은 30일 경산 경북체고 복싱장에서 개최된 제95회 전국체전경북대표 1차선발전 대학부 -69㎏급 결승전에서 포항대의 이용재를 3회전 한차례 다운을 시키는 등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서장은 주(駐) 히로시마 대한민국 총영사가 29일 오후 현지로 부임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포항스틸러스의 수문장 신화용이 2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3월 29일 상주상무전에 선발 출전한 신화용은 팀에서는 8번째, 골키퍼로는 최초로 2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만들어냈다.
공원식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30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포항대학교, 선린대학교 등 예정에 없던 갑작스런 포항지역 학생회 회장단으로 구성된 젊은 대학생들의 방문에 즉석에서 학생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옛 포스코 근무복을 입고 출근인사를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모성은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4월 1일 포스코창립기념일을 맞아 특색있는 선거 홍보전을 펼쳤다.
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31일 포항시청을 방문, 시민감동 행정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 직원들이 지난 3월 29일 자매마을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사)대한노년자원봉사회 중앙회 소속 임원 및 회원 13명은 ‘김정재와 함께하는 기분 좋은 동행’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해 3월 9일은 한 중학생이 저지른 사소한 불장난으로 인해 포항 도심이 불바다가 되었던 날이다. 20여 시간이 지난 이튿날 아침이 되어서야 진화된 그날의 산불로 사망 1명, 부상 30여 명, 이재민 57가구 116명, 산림피해 79ha 등 54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아들 병역 비리 관련 후보사퇴촉구 궐기대회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포항, 안동 등 경북 도내 시·군에서 상경한 도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모성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8일 오전 포항 일대의 경로당을 돌며 노년층 표심 공략에 집중했다.
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8일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환)에서 실시한 ‘제6회 6.4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기초단체장’ 후보 면접에 참석했다.
이재원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9일 구룡포와 호미곶 중간 지점인 대보 해안가 일원에서 열린 ‘호미곶사랑 나무심기’에 참석해 지역 가꾸기에 힘을 보탰다.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6.4지방선거와 관련,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을 4월 1일 개최한다.
포항스틸러스가 3연승을 달리며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은 2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지난해 K리그 챌린지 우승팀 상주상무와의 ‘K리그 클래식 2014’ 5라운드에서 6골이 터지는 난타전 끝에 4-2로 승리했다.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체육 개혁의 일환으로 올해 안으로 대한체육회장 선거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행 회장 선거 규정은 56개 대한체육회 정 가맹경기단체의 장 및 2명의 IOC 위원, 선수대표(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장) 등 총 59명으로 구성된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에서 경선으로 체육회장을 선출토록 하고 있다.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이 26일 전북전을 승리로 이끌며 K리그 통산 100승 고지에 올랐다. 황선홍 감독은 231경기, 45세8개월12일 만에 K리그 통산 100승 고지를 밟으며 K리그 감독으로 역대 3번째 최단 경기, 역대 3번째 최연소 K리그 통산 100승 기록을 달성했다.
(사)포항지역발전협의회는 27일 본회 3층 회의실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7대 회장에 박승대 현 회장을 재선출했다.
공원식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7일 오전 보훈회관에서 개최된 2014 포항지역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금 조성중인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와 영일만항 배후 산업단지에 양질의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포항발전의 견인차 역할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승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6일과 27일에도 민심속으로 파고들어 본격적인 표밭갈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