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위해 밑바닥 민심을 훑고 있는 김정재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6시 우현사거리에서의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천주교 대구대교구 제4대리구청을 방문, 전재천(암브로시오) 주교대리신부를 만나 포항시 발전방안 등에 대해 조언을 들었다.
공원식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2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이창균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장순흥 한동대 총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포스텍과 더불어 지역의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해 온 한동대가 산학연 교류를 통한 지역발전을 선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원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12일 가장 먼저 새누리당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서류를 제출했다
포항시가 지난 3일부터 공단지역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예방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공단지역 악취예보 및 먼지경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포항스틸러스 새내기 이광혁, 손준호가 태국 부리람 원정경기에서 값진 경험을 쌓았다. 둘은 최근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장거리 이동과 무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원정팀 무덤’으로 악명 높은 부리람 원정에서 포항이 2-1로 승리하는데 일조했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지속적인 정보보안 활동을 통해 산업기술 유출을 방지하고 직원들의 보안의식을 향상시키고 있다.
포항스틸러스가 원정팀 무덤인 태국 부리람 원정경기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며 K리그 챔피언의 위용을 뽐냈다.
포항시의회 이칠구 의장이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북부지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북부지사는 평소 포항시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복지향상을 위해 열정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대한 고마움의 뜻을 담아 이날 감사패를 전달했다.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는 화이트데이 특별전을 열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포스코가 14일부로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포스코는 기존 기획재무, 기술, 성장투자, 탄소강사업, 스테인리스사업, 경영지원 등 6개 부문을 철강사업, 철강생산, 재무투자, 경영인프라 등 4개 본부제로 개편하고, 이에 따른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포항시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포항시가 다자녀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양육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자 및 대상자가 2013년 1월 1일부터 지급신청일 까지 포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2013년 12월말 현재, 자녀가 4명 이상인 가정의 10세미만 자녀(2005.1.1부터 2013.12.31 출생아)에 한한다.
포항시는 지역의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실시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포항시는 시의 주요행정에 대해 이해와 관심이 높고, 포항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포항시 시민 블로그 기자단 3기를 모집한다.
청암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그린 휴먼경제드라마 ‘불꽃속으로’가 11일 포항시 흥해읍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의 옛 청와대를 복원한 오픈세트장에서 최수종, 이인혜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첫 촬영에 들어간다.
포항시는 2015년 포항영일만항과 일본 교토마이즈루항을 오가는 정기항로 개설을 위해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한․일 공동으로 시험운항에 들어갔다.
2014시즌 AFC챔피언스리그 정상에 도전하고 있는 포항스틸러스가 강철전사들을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2014 AFC 매치 투어’를 기획하고 참여인원을 모집한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제철소 내에 녹지 조성을 통해 나무가 많은 ‘숲속의 친환경 제철소’를 가꾸는 데 노력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전체 면적은 890만㎡로 여의도의 3배를 넘는데, 이 중 4분의 1에 달해 축구장이 무려 12개나 들어갈 수 있는 220만㎡가 나무가 심어져 있는 녹지공간이다. 여기에는 키가 큰 나무인 교목과 키가 작은 관목이 172만주가 식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