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최근 선재제품의 쓰러짐과 표면흠 방지를 위한 필름 포장기를 가동하며 고객만족도 제고에 나섰다.
포항상공회의소는 3일 오전 필로스호텔에서 박승호 포항시장, 이병석 국회부의장, 박명재 국회의원,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정식 포항제철소장 등 포항지역 기관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한국철강협회(www.kosa.or.kr) 철강홍보위원회는 제15회 철의 날(6월 9일)을 기념하고, 사진을 통해 철강의 우수성 및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철강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포항시는 2일 철강공단지역 청소용역 입찰과 관련 공고를 취소했다. 이는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숙)가 공단지역 가로청소 및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간대행 용역 긴급 입찰과 관련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투명성을 제고하고 예산을 절감토록 권고한데 따른 것이다.
2014년도 포항시 국비예산이 1조2755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사상최대의 실적을 거뒀던 지난해 1조1781억원보다 8% 늘어난 규모로서 2년 연속 국비 1조원 시대를 열어가게 됐다.
영일만 르네상스를 향하는 포항시청 공무원들의 힘찬 함성이 포항운하 생명의 물길위에서 울려 퍼졌다. 포항시는 2일 포항운하에서 포항시 공무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4년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2일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2014년 포스코패밀리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 정준양 회장을 비롯해 포스코 임직원, 출자사 대표 및 임원, 외주파트너사 대표, PCP(포스코 인증 우수공급사) 회장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포항시는 지난해 11월 개통한 포항운하 물길을 따라 갑오년 말띠해를 맞아 행운의 말 탈을 쓰고 이색 수상퍼레이드를 펼쳤다.
겨울바다 수영대회가 갑오년 새해 첫날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4년 갑오년 새해, 대한민국 최고의 해맞이 명소인 포항 호미곶과 영일대 해수욕장에 30만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모여 2014년 한 해 평안과 행복을 기원했다.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이 남다른 경험과 추진력으로 ‘독도수호사업’ 등 신규 및 증액 예산 277억원을 추가로 확보, 그간 막히고 답답했던 지역숙원 및 현안사업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포스코는 기존 포스피아 시스템을 구조적으로 혁신하고 일하는 방식과 기업 문화를 재정립하기 위해 포스피아 3.0 구축에 들어갔다. 포스피아 3.0의 한 영역인 SWP는 2012년 말부터 포스코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고 새해 1월 1일 ERP, MES, SCM까지 포스피아 3.0의 전체 시스템을 종합가동했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1월 1일 신년을 맞아 한 해 동안의 포스코패밀리 직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 행사를 가졌다.
2013년 14팀에서 2014년 12팀이 참가하는 최상위리그 ‘K리그 클래식’은 팀당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 3월 8일 개막해 11월 30일에 마친다. 정규라운드는 33R(3Round robin, 198경기)로 진행되고, 이후 1~6위와 7~12위로 나눈 스플릿 라운드로 5R(1Round robin, 30경기)를 더 치른다.
불교사암승가연합회(회장 덕성사 법진스님)는 지난해 31일 포항시 복지환경국장실에서 쌀10kg 60포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 해달라며 기탁했다.
포항향토청년회(회장 김유성)는 지난해 31일 포항시 복지환경국장실에서 쌀140kg과 라면 20박스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지난해 11월 신임회장 취임 축하 화환을 대신해 기증받은 쌀과 라면을 구입해 기탁하게 된 것이다.
포항시축제위원회(위원장 이정옥)는 전국 최고의 해맞이축제로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호미곶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특화해 일출명소화를 공고히 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희망 사자성어 발표와 신년 창작시 발표를 도입했다.
포항시는 31일 승진․전보인사 방침과 인사시기 정례화 등 인사제도 전반에 대한 운영계획을 담은 「2014년 포항시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2014년 새해, 포항시에는 KTX가 개통되고 포항운하에 크루즈선이 운항하는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병석 국회부의장(새누리당, 포항 북, 4선)이 대표발의한 「지역문화진흥법안」이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지방문화원진흥법, 문화기본법에 이어 이 법안이 통과되면서 지역문화진흥에 관한 3대 기본법이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