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2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내외신기자 30여 명, SK그룹을 비롯한 100여 개의 기업과 부동산 투자전문가, 재경 출향기업인 등 국내외 투자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병석 국회부의장(새누리당, 포항 북)은 지난 16일 포항공과대학교(이하 포스텍) 등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지정 및 육성을 위한 근거 마련을 위한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가보조금 횡령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포항대학 하민영(71) 전 총장이 20일 징역 4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지난 21일 자매마을 해도동에 밑반찬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날 포항제철소 환경보건그룹과 제선부, 외주파트너사 직원들은 이웃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만든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인사를 물으며 정을 나눴다.
포항시립미술관은 23일 오전 9시 포항시장실에서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한 지역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文信, 1923~1995)의 드로잉 작품 기증식을 가진다.
포항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수송에 차질이 예상되는 KTX 신경주역 리무진버스 증차 등 귀성객들에 대한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포항시가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의 감염 원인이 철새인 가창오리로 판명됨에 따라 철새에 대한 방역 강화에 나섰다.
이달 개통한 포항시 구룡포읍 장길리 복합낚시공원의 ‘보릿돌 교량(길이 200m)’이 많은 관광객과 낚시꾼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포항시는 21일 옛 포은도서관 자리인 포항시 북구 삼호로 31(덕수동)에 짓고 있는 복합형 문화센터인 포항중앙도서관 건립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2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 1월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 전략 중의 하나인 ‘비정상의 정상화’를 지역차원에서 앞장서 추진하기 위해 ‘비정상을 정상으로! 범시민 실천결의 대회’를 가졌다.
최근 3년 연속 1만명 이상이 참가하며 포항의 대표적 체육 축제로 자리잡은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가 올해는 포항운하 준공기념으로 4월 개최된다.
포항시는 18일부터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15종의 부동산 관련 증명서를 통합해 발급하는 부동산종합증명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포항시는 동시다발적 FTA추진과 대외개방 확대에 대응해 2014년도 축산분야에 100억원을 투자해 사료가격 인상과 산지 소값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축산농가를 지원 축산업 경쟁력확보에 나선다.
포항시가 올해부터 재활용 의무 대상인 폐목재류(폐가구류 포함)를 폐기물 재활용 전문처리업체 공모를 통한 위탁 처리자를 지정해 관내에서 연간 발생하는 폐목재류 7000톤 가량을 재활용 처리한다.
포항시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북 고창군 오리농장에서 발생하자 16일부터 지역 내 가금류 사육농장에 대한 특별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40여 년간 막혔던 동빈내항과 형산강의 물길을 연결한 ‘포항운하’를 찾은 관광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각종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최강에 올랐던 경북도 대표 수상스포츠 종목인 포항시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과 동국대학교 카누팀이 지리산 극기훈련을 통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획득 및 전국체육대회 정상 수성을 다짐했다.
새해 들어 6·4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승호 포항시장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유 있게 1위를 달려 3선 가도에 힘이 실린 것으로 분석된다.
공원식(60)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가 오는 6.4 지방선거 포항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죽장 상옥 전통 얼음썰매 체험장이 지난 12월 28일 개장한 이래 방학을 맞이한 학생과 학부모 등 약 1만3000여 명이 찾아 1만㎡의 얼음판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