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공장장 이형철)이 지역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일만)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포항시의 당면 현안사업인 음식물쓰레기폐수 처리시설 및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 통합정수장 건립 등과 관련해 부산, 울산, 대구, 김해, 양산 등 5개 시에 비교견학을 다녀왔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혁신활동 강화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포항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인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대표 정숙영)가 2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13년 전국 노인일자리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포항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이라는 민선 6기 시정비전과 ‘창조도시’ 건설이라는 목표 실현을 위한 추진협의체로 창조도시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안전분야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안전전문가 양성학교’를 운영하며 무사고, 무재해 일터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포항시 민원콜센터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하는 따뜻한 동행에 나섰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규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을 비롯해 이영주 석유해저연구본부장, 신중호 지구환경연구본부장, 박창수 경영지원부장, 김용제 대외협력실장 등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일행과 지질자원센터 건립 진행상황과 운영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이강덕 포항시장(포항시체육회장)은 2일 권혁찬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6연패를 달성한 포항시체육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포항시가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6년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포항시는 1일 문경시에서 막 내린 이번 도민체전에서 214.6점을 획득해 구미시(191.5점), 경주시(176.6점)를 가볍게 따돌리고 시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시가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6년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국내 최강 유소년팀으로 명성이 높은 포항스틸러스의 U-18팀(포철고)이 제52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우승을 일궈내며, 6연패를 노리는 포항시에 힘을 보탰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1일 한가위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서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전헀다.
포항시는 지난달 29일 육거리와 시청광장, 구쌍용사거리 일원에서 14개 위생관련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항시 경제산업국 직원 50여명이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최근 포항 본사의 주요 기능을 옮기며 사실상 수도권으로 옮겨갈 것으로 알려진 포스코ICT에 대해 ‘기업의 도리’를 들어가며 일침을 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1일 죽도동 소재 동부희망나눔봉사센터(센터장 박태환)에서 ‘일일 명예 희망나눔봉사센터장’으로 위촉됐다.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31일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문경시민운동장 육상경기장을 방문, 입상 선수들을 시상하고 선전을 치하했다.
참으로 묘한 매치업이었다. 형제구단 크로스 매치에서 '제철가'가 '현대가'에 완승을 거뒀다. '제철가 형제' 포항스틸러스와 전남드래곤즈가 사이좋게 2-1 역전극으로 활짝 웃은 반면, 울산현대와 전북현대는 나란히 울상을 지었다.
포스코가 사내 안전방재분야 전문가를 활용해 포항·광양제철소 간 크로스(cross)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