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구조 개선을 적극 추진 중인 포스코가 주요 계열사 지배구조를 재편한다. 포스코는 8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철강 유통 가공 사업군은 포스코P&S가, B2B서비스 사업군은 포스메이트가 책임지고 관리하는 사업구조재편 안건을 의결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9일 포스코 글로벌안전센터 및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포스코 어린이 철강 페스티벌’을 열었다.
지난해 사상 최다(25만명)를 기록했던 독도 방문객수가 세월호 침몰 여파로 반토막이 난 것으로 밝혀졌다.
포항스틸러스가 상주상무를 2-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전북현대를 바짝 뒤쫓았다. 사진은 포항 홈 경기 장면. 사진제공=포항스틸러스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관용 지사)는 7일 경기단체 전무이사, 체육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회의'를 갖고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포스코가 7일 포항제철소 내 스테인리스 2제강공장 연주기 및 1기 압연설비 합리화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8일부터 ‘2014년 하반기 근로자복지관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포항시와 포항제철소는 투자 확대에 관한 MOU 체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안전하고 재해 없는 일터’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생산한 전기강판 제품 품질이 국내 고객사로부터 ‘세계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항시는 내년부터 3년간 시 자금관리를 맡을 금고로 일반회계(1금고)는 대구은행 , 특별회계(2금고)는 NH농협은행을 선정했다.
포항스틸러스가 동아시아 프로팀 최초로 통산 1500호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또 하나의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됐다.
포항스틸러스 U-18팀(포항제철고)이 15년 만에 찬란한 대통령 금배를 품었다.
'2014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경연(총 12개 종목 59개 부문) 실무를 담당할 위원들을 위촉했다.
현대제철이 전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한 ‘초록수비대 가족환경캠프’를 열었다.
포항교육지원청 소속 초중학교 육상부 선수들이 하계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3회 KBO총재배 전국 중학 및 리틀주니어 야구대회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포항야구장외 4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지역의 대표적인 야외 거리공연예술축제인 제14회 포항바다국제공연예술제가 3일 중국의 지엔더오페라극단의 ‘라마야나’ 폐막 공연과 함께 막을 내렸다.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이 2일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순조로운 행사준비와 마무리를 도왔다.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메인행사인 국제불꽃경연대회가 2일 밤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아름다운 불빛을 뽐내며 한여름밤 열기를 잊을 최고의 공연을 선사했다.
정부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일명 ‘관피아’ ‘해피아’에 대한 구조적인 비리척결에 나선 가운데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이하 포항해양청)의 포항-울릉간 여객선 운항 면허 발급을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