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산하 유스팀 지도자들의 영국 해외연수 일정이 반환점을 돌았다.
포항여자고등학교(교장 김말분) 학생들은 18일 기말고사가 끝나기 무섭게 홀몸 어르신 가정으로 달려갔다. 정성들여 마련한 ‘사랑의 김장김치’를 조금이라도 빨리 전하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K리그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축하메시지를 받았다.
포항제철소 롤정비 전문 외주파트너사인 롤앤롤(사장 안경수)이 ‘사랑의 100감사 쓰기’에 270명 전 임직원이 100% 참여하는 쾌거를 이뤘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 설비기술부 방재과가 19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곡리(龍谷里)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포항 구룡포과메기’가 18일 국가대표의 산실인 태릉선수촌에서 소치동계올림픽 및 2014년 아시아게임에 대비해 훈련 중인 국가대표선수들의 입맛을 돋웠다.
박승호 포항시장, 이병석 국회부의장, 이주영 국회의원, 박명재 국회의원((왼쪽부터)이 18일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열린 '향토음식 포항 과메기 국회 시식회'에 참석해 과메기를 시식하고 있다.
포항시유도회(회장 이석상), 유단자회(회장 박문태)는 18일 불우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써달라며 난방유 200만원을 방진모 포항시남구청장에게 전달했다.
포항시는 하수처리장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자체정비팀 ‘Inno-Doctor’를 운영해 시설 유지보수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고 효율적인 하수처리의 공정관리와 설비 보수능력을 향상해 올해 621건, 2억7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포항시는 내년에 저상버스 3대를 추가 도입한다.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18일 포항 청송대에서 ‘포스코패밀리 포항 지역봉사상’ 시상식을 열었다.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돕는 종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포스코 지원 속에 18일 새로 문을 열었다.
우리 땅은 어딜 가나 산입니다. 광활한 평야지대가 펼쳐지는 딴 나라와는 사정이 다릅니다. 온전한 평야는 적고 산줄기 사이 사이에 분포한 골짜기 땅들이 논밭이 돼 줍니다. 산은 자연스레 한민족이 기대어 사는 바탕이 됐습니다. 산은 사람들의 생활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습니다. 큰 산줄기는 그 양편 사람들로 하여금 서로 다른 방언을 쓰게 하고 노래까지 서로 다른 걸 부르게 만들었습니다. 그보다 작은 것이라 하더라도 산은 사람들의 생활권을 가르고 혼인권역을 구획 지었습니다.
포스코가 최근 ‘도면 정보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포스코(회장 정준양)는 17일 오후 대치동 포스코센터 1층 로비 아트리움에서 국제구호 단체(NGO)인 기아대책과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희망나눔상자’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포항시는 10월 16일 산물벼 매입을 시작해 12월 12일 청하면 건조벼 2840포 수매를 끝으로 2013년산 공공비축미 수매를 모두 끝냈다.
포항국제불빛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4년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포항시가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재해에 대한 빠른 대응과 도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추진한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공장에서 작업하던 인부 2명이 가스에 질식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삼성라이온즈가 새롭게 코치 3명을 영입했다.